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에서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1829억 원 규모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도봉산역부터 의정부 장암역을 거쳐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되는 7호선 전철 연장사업(총 3개 공구) 중 2공구 공사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는 턴키(설계, 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동탄2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인 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용지 13필지를 포함한 총 15필지, 6만2000㎡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3.3㎡당 400~800만원 수준으로 인근 지식산업용지보다 저렴하며 추첨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약 156만9000㎡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며 동탄2신도시 북측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화성동탄2신도시 중심앵커블럭(C11, 5만4989㎡) 사업자공모에 롯데백화점이 참여한 롯데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심사는 입찰가격만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신청자들이 작성․제출하는 개발계획, 재무계획, 관리운영계획 등 3개 분야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사해 가장 우수한 업체만을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KTX동탄역사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 백화점 용지를 놓고 유통공룡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까지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지역 C11블록에 대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달 중 선정 한 후 오는 9월~11
경기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규 지하철, 철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지역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에 버스로 한정됐던 대중교통이 지하철까지 확대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
경기 동남권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규 지하철, 철도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지역 일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에 버스로 한정됐던 대중교통이 지하철까지 확대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사 건축공사를 올해 4월에 착공해 2016년 상반기에 역사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동탄역은 수서에서 출발해 지제(평택시)역 까지 가는 수도권고속철도 노선의 중앙에 위치하며, 광역급행열차(GTX 삼성~동탄간)의 종착역으로 두 개 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 역사다.
철도공단은 사업비 813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