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어린이날 기념 스틸컷을 공개하고, 등신대 인증샷 이벤트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의 어린이날 기념 스틸 2종이 3일 공개됐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딸이 어릴 적 무심결에 내게 그러더라고요. '아빠, 왜 나를 소재로 한 만화는 없어?'라고. 그래서 '모두 어디로 갔을까?'를 쓰게 됐죠. 딸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보면, 나이를 먹어서도 '아빠가 나를 이만큼 사랑했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이름보다 '둘리 아빠'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김수정(69) 작가. 만화가 아닌 동화책 '
효성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강남세브란스병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소원정대 파견은 올해 8년째로 의료 시설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10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시행된 이후 중소기업 6곳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선진국에 비해 업력 100년 이상 장수기업군이 취약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장기간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경제ㆍ사회적 기여가 큰 모범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신입 채용시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마감 전부터 서류를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229명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시작 시기를 조사한 결과 88.6%가 ‘마감일 전부터 검토한다’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의 69%는 마감일 전에 제출서류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한전원자력연료에서 2015년 하반기 NCS기반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연구, 사무, 기술, 생산이며 연구직을 제외하고 모두 정규직 연계형 인턴으로 채용한다. 인턴 3개월 근무 후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된다. 근무지는 대전과 논산이며 서류 마감은 14일까지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국가경제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한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기간 경영 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대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는 자사 카라멜스튜디오의 신작게임 '쿠키팡'을 오는 25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키팡은 게임과 마케팅을 결합한 신개념 게임으로 도저, 퍼즐 등 간단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고 그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부터 실물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에 따라 네오아레나는 22일 동아연필과
이번 주는 중소·중견기업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락앤락, 한솔홈데코, 본아이에프 등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락앤락(kr.locknlock.com)은 국내 및 해외부문에서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 지원자의 경우 관련분야 1~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자격요건이 각기 다르므로 당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