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26.61포인트(3.8%) 오른 733.2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 홀로 16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 원, 14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인벤티지랩, 다음달 위고비 국내 출시에↑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인벤티지랩(72.88%)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다음 달 덴마크 제약
SAMG엔터 주가가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 속 3거래일 연속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SAMG엔터는 전일 대비 2.76%(46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지난 9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난달 대비 약 5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7일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애니메이션
신한투자증권은 11일 SAMG엔터에 대해 지난달 초 개봉된 영화 이 100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중국 개봉으로 해외 매출 기여 폭 증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기준 의 관객 수는 2013년 개봉했던 관객 수 93만 명을 웃돌고 있다. 평일 대비 주말 관객 수가 월등히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내 100만 명 돌파할 전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안녕, 할부지'는 3만95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5722명이다.
심형준 감독이 연출한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직접 화면 해설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배우 및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개봉을 앞둔 한 영화의 홍보스케줄 현장. 취재진 앞에서 감독과 출연진이 인사를 나누고, 영화 소개를 하는 시간이지만, 주연 여배우가 보이지 않는데요. 홍보자리에 보이지 않는 주연 여배우라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보입니다. 너무 그립지만 가까이 있을 수 없는 현재니깐요.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베일을 벗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8일 오전 8시 15분 기준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실시간 예매율은 31.9%로 1위에 올랐다.
앞서 예매 오픈 이후 이틀 만에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올 가을 극장가에 다시 찾아온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와 공동 제작한 ‘안녕, 할부지’가 내달 4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시사회에 참석해 "가수로서 스타디움에 입성한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상상하기 힘들다"며 "꿈의 무대를 만들어준 영웅시대 여러분께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가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개봉하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5.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개시 2일 만의 성과다.
이는 지난해 3월
'서울의 봄' 2023년 흥행 1위…지난해 극장가 살린 '구원투수'한국영화 허리 지탱할 '중박' 흥행 영화 없다는 점 한계'엘리멘탈'ㆍ'스즈메의 문단속' 등 애니메이션 이례적 흥행
지난해 12월 한국영화는 1347억 원의 매출액과 137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가동된 2004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에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을 구축한다.
20일 DK아시아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구축을 위해 (주)알엔알 모노플렉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분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알엔알은 시네마솔루션을 통해 소비자 맞춤 사영을 진행하며 새로운 영화 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알엔알은 강남 하이
추석 연휴 특수를 노린 한국영화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극장가의 위기가 감돌고 있다. 9월 한국영화 관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9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9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456억 원이다. 팬데믹 이전 평균 매출액의 절반(54.8%)을 겨우 넘겼다. 전년 동월
27일 동시 개봉한 한국영화 세 작품 중 강동원 주연의 퇴마 판타지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초반 선두 자리에 오르며 연휴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다. 다만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흥행작들에 비하면 개봉 초반 화력은 약한 편이다.
29일 오전 12시 05분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개봉 이틀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의 퇴마 판타지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9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를 열고 작품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주연배우 강동원은 “천박사라는 캐릭터가 ‘전우치’나 ‘검사외전’의 중간 정도에 있는지라 자칫 잘못하면 조금 겹치는 지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최대
한국형 우주SF물 ‘더 문’이 개봉 후 처음 맞는 주말 이틀간 13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버디액션물 ‘비공식 작전’ 역시 34만 명을 불러들이는 데 불과해 두 작품 모두 흥행 쓴맛을 봤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2일 동시 개봉한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의 첫 주말(5~6일) 간 관객 수는 각각 13만 64
‘바벤하이머’ 밈 유행 속 동반 흥행“하루 동시 티켓 구입 관객 약 20만 명 달해”개봉 첫 주 흥행에도 배우들 침묵…파업 영향
미국 극장가에서 ‘바벤하이머’ 열풍이 거세다. 지난 21일 동시에 개봉한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동반 흥행에 성공하며 파업으로 냉랭해진 미국 영화계에 단비가 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 박스
류승완 감독의 ‘밀수’, 김용화 감독의 ‘더 문’ 등 여름 극장가 대작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버전을 동시 개봉한다. 일반 버전과 청각장애인용 한글자막 버전이 같은 날 극장 개봉하는 건 처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5일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플러스엠 등 영화배급사 5개 사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
지난 주말, 영화 ‘범죄도시3’이 마침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이 국내에서만 흥행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이 영화는 북미,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등에서 동시 개봉, 글로벌 전역에 걸쳐 ‘마동석 열풍’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범죄도시3’의 노크를 허락하지 않았다.
‘BTS’와 ‘범죄도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BTS 콘서트 실황이 내년 2월 1일 극장버전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로 개봉한다.
20일 CGV는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달려라 방탄’ 무대를 비롯해, ‘RUN’,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