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해 신규 프로젝트 2조5426억 원과 기존 현장의 설계변경 등을 포함해 총 2조699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약 27%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3년 연속 2조 원 이상 수주한 것이다.
마지막 달인 12월에만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 도화4구역 재개발사업, 인천신흥동 정비사업,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4개
호반건설은 27일 부산 남구 대연동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 사업은 동성하이타운 인근을 재정비해 지하 4층~지상 35층 높이로 아파트 268가구와 상업 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2022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공사비는 770억 원으로 책정됐다. 호반건설은 대연동 일대에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