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직무대행은 "이뿐만 아니라 한국학 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국가교육위원장·진실화해위원장도 친일 뉴라이트 인사가 꿰찼다"며 "역사를 바르게 교육하고 이를 후대에 전해야 할 막중한 기관들이 하나같이 친일 세력의 숙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뒤바꾸겠다는...
붙이고 10대 명산 중 하나로 홍보하고 있으며 1986년에는 국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문상명 동북아역사재단 한중연구소 연구위원은 2022년 발표한 논문을 통해 “중국이 고구려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며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권으로 규정한 바 있는데 백두산을 발해를 (중국) 고대사로 편입하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우려한 바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을 후원하는 기부도 열린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2000원부터 1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수수료 차감 없이 독도체험관에 전액 전달되며 독도 알리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교육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사용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여섯 번째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이어 "청년과 관련해선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내일채움공제,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1천원 아침밥 등이 포함됐고, 보육과 관련해선 온동네 초등돌봄 시범사업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며 "역사적 사안 관련 동북아 역사재단의 독도 사업 증액, 지역은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관련 예산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홍...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교차로(0.8km) 구간으로, 중앙정류소(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1개가 신설된다.
그동안 서울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버스전용차로 중 해당 구간에만 중앙버스차로가 운영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전용차로 시·종점 구간에서 버스-일반차량의 엇갈림이 발생, 교통정체 및 사고 발생 가능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아울러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등 주변국 역사왜곡 대응 연구사업의 경우, 타 분야 연구사례 등을 고려해 지원 단가가 일부 조정됐으나 관련 연구가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다양한 관련 사업을 통해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과 독도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엔 28만312명이 독도 땅을 밟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0년 시민단체인 독도수호대는 고종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자는 의미로 독도의 날을 정했습니다. 법령상 정해진 기념일은 아니지만, 지자체 등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유로톡 10회 특집은 장 모네의 학문세계, 그리고 동북아 통합의 방향을 유럽 통합과 비교한 분석을 다루었고 반응 또한 좋았다.
이후 보통 10회마다 특집을 제작했다. 30회는 서정인 당시 주아세안대표부 대사와 출범 50년을 맞는 아세안의 통합과 우리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40회는 독일 정치재단인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상주 대표와...
기시다 총리는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조치 발표는 일본 정부로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던 한일관계를 건전하게 돌리기 위한 노력으로 높이 평가한다”며 “1998년 10월 발표한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통한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앞으로도 계승할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위변제안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단) 판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독도체험관 확장·이전 사전 공개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2012년 서대문에 수도권 최초로 개관하였다가 10년 만에 확장·이전 했다. 체험관은 25일 개관 기념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한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독도체험관 확장·이전 사전 공개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2012년 서대문에 수도권 최초로 개관하였다가 10년 만에 확장·이전 했다. 체험관은 25일 개관 기념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한다.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독일에서는 과거의 범죄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추궁하며 성의 있는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일이다. 그래서 2020년 미테구청도 소녀상 설치를 너무나 당연하게 허락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셀대학 소녀상 건립을 두고는 "일본 우익이 끊임없이 문제 삼을...
연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확장 이전해 8월 중 재개관하고, 부산·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도 학교에서 교육환경 여건에 따라 연중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선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관계기관과 개발한 학교급·장애유형별 체험 중심 교육 자료를 보급하고, 학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디지털 기반...
영등포구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이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독도체험관이...
ICJ 제소 등 최근 위안부 관련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 위안부 연구센터 연구위원,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명숙 위안부연구소장 직무대리 등 학계 전문가와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대리인을 맡은 김강원 변호사, 이상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 유로톡 10회 특집은 그의 학문세계, 그리고 동북아 통합의 방향을 유럽 통합과 비교한 분석을 다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쌤의유로톡’은 보통 10회마다 특집을 제작했다. 20회는 ‘우리가 덴마크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고?’로 복지국가 체제별 국민 건강을 비교한 대담이었다. 30회는 서정인 당시 주아세안대표부 대사와 출범 50년을 맞는 아세안의 통합과...
아동과 여성은 민방공 대상이 됐고요."
13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난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 아동과 여성 강제동원과 관련한 기록을 살펴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동북아역사재단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일제 강점기 자료 공동전시 '전쟁에 동원된 아동과 여성'을 위해 각...
토론자로는 배정한 서울대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염복규 서울시립대 교수, 장병권 호원대 교수, 장지연 대전대 교수, 홍면기 동북아역사재단 명예연구위원이 참여한다.
토론이후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토론회를 참관하고 질의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관련 학회(협회) 협의를 통해 건축분야, 교통 분야...
한·중·일 동북아 경제 공동체를 구상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날 특별대담에 참여한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 원장은 정부가 책임지고 특별법을 통해 기업과 정부 참여하는 재단 조성해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원장은 2013년부터 4년간 외교 관련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의 수장으로 최장기 재직한 한일관계 전문가다.
윤 전 원장은...
대표)·도형(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기정(연세대 정외과 교수)·기홍(스페이스컬쳐 이사)·기영(전 아폴로파트너스 상무) 씨 모친상, 고영란·임연숙·나재은·노미경·박영선 씨 시모상 = 8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00
▲고남은 씨 별세, 부경희 씨 남편상, 고병철(현대정보기술 유헬스사업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