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는 “GOP 총기사건 발생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병사들 관계에서의 인화문제”라며 “실질적으로는 조치를 했는데 경계태세 발령은 늦었다고 보고받았다. 보
동부전선 총기 난사 사고 탈영병 생포 임박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고로 12명의 사상자를 낸 탈영병 임모 병장이 23일 오전 생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전선 총기 난사 사고 탈영병 생포 임박 소식에 시민들은 이틀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온라인에 제각각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민들은 "동부전선 총기
고성 명파리 주민 대피령 내려져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22일 오후 강원 고성군 명파리 인근에서 군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 상태에 들어갔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5시20분을 기해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와 마달리, 배봉리 등 3개 마을 주민 540여명에게 대진 초등학교와 대진 중·고교 체육관으로 각각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명파초등학교 부근서 총격전 벌어져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자 5명과 부상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22일 오후 우리 군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23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GOP 총기
동부전선 총기난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의 총격전이 벌어져 장교 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인근에서는 ‘GOP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모 병장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21일
동부전선 총기난사
강원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난사를 하고 실탄을 갖고 무장 탈영한 병사가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당국은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가운데 탈영병이 먼저 총
동부전선 총기난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22일 새벽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부상 장병 3명 모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관련 당국 등에 따르면 다리 관통상 및 혈복장의 중상을 입고 수도병원으로 옮겨진 문모(22) 하사는 이날 오전 1시40분부터 오전 6시까지 4시간 20분 동안 응급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