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통합분석솔루션 기업 비욘드디엑스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정 업체에 연구개발(R&D)비 15억
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에 국부펀드 투자 유치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donesia Investment Authority, INA)와 프로젝트 방향과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INA는 혈액제제 프로젝트에 최대 5000만 달러(약 669억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은 혁신신약 개발기업 큐리언트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을 비롯해 CDK7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 Q901 등의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단독요법 및 다양한 병용요법의 임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전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싸이토젠에 따르면 공모희망가는 1만3000~1만7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밴드 기준 156억~204억 원(사모분 제외) 규모다.
11월 8~9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3~14일 청약을 받는다. 11월말
'9.6%'와 '90%'.
두 개의 확률이 있다. 전자는 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거친 모든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서부터 품목 승인까지의 성공률이다. 신약에 도전하는 10개 프로젝트 중 1개만이 빛을 본 것이다.
낮은 성공률이 제약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니아가 미국 ‘맞춤의약국제컨퍼런스’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바이오니아는 박한오 대표가 지난달 27~28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 컴퓨터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맞춤의약품국제컨퍼런스 2014(PMWC 2014·Personalized Medicine World Conference)’에서 GPScreen을 이용한 신약개발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