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이종장기 이식’이라는 개념은 60년 전 처음 나왔다. 1964년 미국 외과 의사였던 키스 림츠마(Keith Reemtsma) 박사가 신부전 환자에게 침팬지의 신장을 이식하며 최초로 이종장기 이식에 성공했다. 총 12번 시도해 9개월 동안 생존한 사람도 있다. 이후에도 이종장기 이식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지만 아직 정복하지 못했다.
국내서도 이종장기 연구
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PCV) 관련 2차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옵티팜은 2020년 PCV2b 백신 후보물질을 녹십자수의약품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b의 생산성을 2배가량 향상하는 기술과 변이로 인해 최근 국내 우세종으로 떠오른 2d 백신 후보 물질이 대
국내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크로엔은 15일 난치성 유전질환 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 전문 기업인 메디치바이오와 글로벌 유전질환 치료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세계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유전질환 신약 개발 및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을 앞당
전국의 11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이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전국 11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1~14일 질병 검사 숙련도 평가 등 정도관리를 시행한 결과 이들 기관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피평가 기관은 △수의과대학 6개(강원대, 건국대, 경북
정부가 축산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농가 확산 사전 차단 등을 위해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을 추가로 지정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야생동물의료센터'를 9일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은 죽거나 질병이 의심되는 야생동물에 대해 △부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전쟁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질 기술 개발을 폭발적인 수요 때문에 단기간에 완료했죠.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입니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는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진시스템은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 분자
이달 국내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가 전년과 비교해 2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가 특히 늘어나면서 정부는 대응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과 14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12곳의 겨울 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172종 137만1994마리가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0년 질병진단 정도관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6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4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의 진단기술 향상 및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동물질병 정도관리 장관상을 수여
제노포커스와 옵티팜은 미니돼지(miniature pig)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노포커스와 옵티팜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① 미니돼지를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IBD) 및 노인성 황반변성(Wet AMD) 등 인체질환모델 개발 ②인체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마이크
옵티팜이 태국, 필리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연내 현지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박테리오파지 제품의 품목허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하반기 해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9일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사료첨가제를 개발해 태국, 필리핀에서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상표등록은 마친 상태로, 품목허가를 받은 후 하반기에는 제품 판
동물 제작 장기가 실제 사람에게 이식되는 성공사례가 나오면서 옵티팜이 상승세다.
13일 9시 30분 현재 옵티팜은 전일대비 150원(1.34%)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생리학연구소와 도쿄대 공동연구팀은 생쥐(mouse)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를 이용해 집쥐(rat)의 체내에 생쥐의 신장을 제작하는 연구가 성공했다고 전했다.
올해 첫 구제역 발생 소식에 동물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제일바이오는 전일 대비 24.51%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글벳(13.18%)과 대성미생물(13.85%)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물 백신 업체인 중앙백신은 전일 대비 7.38%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동물질병진단·
“내년 이종장기 제품 생산시설 완공이 목표다. 연간 500두 이상의 의료용 메디피그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최고의 메디피그 생산시설로 자리 잡겠다.”
박철세 옵티팜 대표는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메디피그란 의료용 돼지로,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간 장기이식에 활용된다.
박 대표는 “메디피그는 동물의 장
“이종피부(Opti-Derm)제품은 2021년 임상 종료 후 오는 2022년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또한 이종각막(Opti-Cornea)제품은 2023년, 올해 영장류 대상의 비임상 진행 예정인 이종췌도(Opti-islet)제품은 2024년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김현일 옵티팜 CTO(최고기술책임자)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