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사고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 6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주인 50살 권 모 씨가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매장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지하 2층·지상 7층짜리
장성요양병원ㆍ동대문 홈플러스ㆍ도곡역ㆍSK 본사 화재
2일새 대형마트, 요양병원, 지하철, 대기업 등지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하자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자신이 위치해있는 곳이 어디든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다.
28일 0시 조금 넘겨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에서는 별관 2층 맨 끝방에서 불이 나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