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이 2500만 불 이상의 수출계약 추진 실적으로 올렸다.
GS홈쇼핑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남아 홈쇼핑 진출전략 설명회 및 현지 MD·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2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추진과 219건의 수출 상담 건수를 기록했다고 2일
GS홈쇼핑이 지난달 28~30일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통해 약 2000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했다. 2015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G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돕는다.
G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동남아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GS홈쇼핑과 중소벤처기업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2015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꾸준히 진행했고 이번이 아홉 번째다.
GS샵은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이를 발판으로 세계 1위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GS샵은 한국의 홈쇼핑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해외 합작 홈쇼핑사의 상품으로 공급하는 전략을 취해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GS샵은 직접 해외로 진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