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총연장 25.3km)는 동대구와 군위 지역을 직접 연결해 대구 동남권에서 대구경북신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하는 등 공항 접근성을 대폭 향상하고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구시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 및 사업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정해지면 올해...
경남 김해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남권 미래경제 중심 도시 김해 건설을 위한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 특별법 발의,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 조기 착공 및 김해경전철 연결 등을 공약했다.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산업은행 동남권 본부 기능과 인력 보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해 산업은행법 개정 이전에 실질적 이전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 북항 재개발, 경부선 지하화 등을 '공항·항만·지하철을 연계한 3축 체계 필수 사업'으로 보고 "부산 원도심인 동구와 북항...
우선 예타 대상 사업에 포함된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은 부산‧울산 등 동남권 지역에서 신공항으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연결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5~2031년이다.
2025~2030년 추진 예정인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 및 저장(CCS) 실증 사업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동해 폐가스전을 활용해 연간 120만 톤의...
해당 서한을 통해 박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을 포함한 동남권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을 국제 금융의 거점으로 만들어 남부권 전체를 발전시켜 나갈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나 남부권에 또 하나의 혁신 성장축을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부·울·경이 새롭게 성장하려면 가덕신공항 건설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필수”라며 산은 부산 이전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모두 만나 선언에서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법 개정 협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24일 정무위 산은 대상 국정감사에서도 박 의원은 “국가는 어쨌든 골고루 잘 살게 하는 게 일”이라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2026년 개통도 진행한다.
지역 특화 산업거점 육성을 위해선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진해 신항 연계를 통한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경남 고성 무인기 투자선도지구 확장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내년 6월 부산...
그는 또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동남권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덕도신공항을)조기 완공하고 제2, 제3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특단,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은 "발파에 78개월이 소요된다는데 전문가 의견은 하루 발파를 늘리는 등의 방법을 통해 3년 사업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후 2011년 이명박 정부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업을 전면 백지화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다시 김해공항을 확장한 김해신공항을 짓기로 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서면서 김해신공항을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대두하고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모두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면서 2021년 2월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권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진 계획을 의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그는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하겠다”며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3월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기본계획 수립에 곧장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발행과 거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진흥원’ 설립을 지원하겠다”며...
이재명, 부산 공약 발표 가덕도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물류 트라이포트 구축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조사단 직접 영접" "해운산업 메카ㆍ블록체인특구 활성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 밖에도 이 후보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구미-포항 연계 이차전지·소재 산업 벨트 구축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경북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 신산업생태계 조성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울릉공항 성공적 추진 등의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이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앞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과 동남권 관문공항(가덕도 신공항) 조성 등의 과제가 남아 있지만 세계적인 이벤트를 계기로 부산을 새롭게 도약시키고자 하는 전략은 주효할 것이다. 부산이 개최국으로 확정된다면, 미래 산업·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에 ‘동북아 중심도시’로서 이미지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나아가...
2023년 부전~마산구간 개통 및 동남권의 여객・물류 중심역할을 수행할 가덕도신공항까지 완성되면 부울경 메가시티가 제2의 수도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각각 2, 3년 후 동해선(포항~동해),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부산, 강릉~부산을 KTX-이음(EMU-260) 열차로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는 부전...
우선 부산·울산·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울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도시철도를 연결한다. 사업비는 1조631억 원(연장 50㎞)이 투입된다.
대구~경북을 잇는 광역철도에는 2조444억 원(연장 61.3㎞)이 투입돼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형성과 함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30분대 접근교통망이...
"수도권과 부울경 쌍끌이 메가시티 전략"…동남권 행정공동체 추진 공약"차기 5년 내 균형발전" "한 곳뿐인 선거사무소 부산에"…의지 천명경쟁후보들, '김경수 후광'만 노린 모호한 지원약속…다른 지역 눈 돌리기도
9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구체적인 대선 공약이 처음 제시됐다.
민주당 대선...
이 지사는 북항 재개발 사업현장 방문 후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수도권 집중, 지방 소외가 국가의 지속성장을 막는 장애요소가 된 것 같다”면서 "국토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미래의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동남권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지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 공약이었던 가덕 신공항 2029년 완공 , 2030 엑스포 유치,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도 했다.
지연된 개혁 입법 추진에도 더욱 속도낼 것을 강조했다. 도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