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동계 시즌을 맞아 캠핑족을 위한 접이식 기름통, 자동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를 선보였다. 겨울철 자연 속 운치를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난방용품들을 통해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접이식 기름통’은 기름통의 높이를 조절 가능한 제품이다. 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 동계 캠핑의 불편함에 착안해,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야마카와 히데아키 구마모토 공항 사장, 토미나가 요시유키 구마모토현 기획진흥부 부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
15호기 ‘B737-8’ 도입…11월 이후 본격 투입
이스타항공이 올해 마지막 항공기인 15호기 도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타항고잉 도입한 15호기는 보잉의 최신 기종인 B737-8(189석)로, 지난달에 제작이 완료돼 항공사로 처음 인도된 신규 항공기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B737-8을 보유하게
이스타항공이 부산발 노선 확장을 앞두고 부산 지역 17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취항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6일 부산 크라운하버 호텔 라운지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의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시즌부터 새로 취항하는 부산발 국내 및 국제노선에 대해 소개하고 영업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진에어가 10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클락과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내달 2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일 2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4-2025 동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시즌패스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시즌패스권은 케이블카와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와 함께 △전용라운지 △전용주차 △전용로커(4인용) 이용의 혜택을 담았다. 여기에 동계시즌 내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과 하계 장비 보관 및
인천-나트랑·푸꾸옥·발리 매일 2회 운항미주·유럽도 동계부터 운항 횟수 늘려
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동남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주요 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겨울철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우선 대한항공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운항 횟수를 늘
부산발 김포·타이베이·오키나와 등 5개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이 동계 시즌 부산발 노선을 확대 운항하며 본격적으로 부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내달 27일부터 △김포-부산 △부산-대만(타오위안)에, 12월 1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부산-구마모토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취항한다. 지난 6월 취항한 부산-연길 노선을 포함해 부산
8년 7개월 만에 구마모토 노선 운항 재개아사히카와 신규 취항 등 노선 확대 지속
아시아나항공이 아소산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인천-나리타·삿포로 노선, 기존보다 2배 늘려
이스타항공이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본 도쿄(나리타)와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각각 증편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7일부터 이스타항공의 인천-나리타 노선은 기존의 주 14회에서 주 28회로 매일 네 편,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은 기존의 주 7회에서 주 1
2분기 매출액 4279억 원, 영업익 95억 원 손실고환율·물가 상승에 타격…원가경쟁력 강화 집중
제주항공이 지난 2분기 매출액 4279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9671억 원, 영업이익
핀에어가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유럽 주요 도시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을 6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핀란드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인기 국가의 도시가 다수 포함됐다. 목적지에 따라 최대 16%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9월 2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항공권은 핀
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리스본 정기성 전세기는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으로 주 3회(기간 내 총 20회) 왕복 운항한다. 매주 수·금·일요일에 출발한다. 총 269석의 보잉 787-9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
서울에서 2시간 남짓,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강원도. 그런데 도대체 뭘 해야 잘 놀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나 싶은 여행지도 강원도다. 강릉, 속초 등 동해 바다는 이미 질리도록 봤다.
그러다 문득 평창이나 가볼까 했다. 대학 시절, 겨울방학이면 ‘달방’(스키장 앞에 월세를 내고 한 달 내내 묵는 숙소)을 잡은 친구와 참 많이도
강원랜드 경영진은 동계시즌을 맞아 다수 이용객이 찾는 리조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유재만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과 재난·기계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9일까지 실시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
진에어가 부산~타이베이 노선 신규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5일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첫 운항편인 LJ737편은 99%의 탑승률을 기록했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공항철도 편도 교환권 등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운
에어부산이 부산-제주 노선 취항 15주년을 맞았다. 지난달까지 운항 누적 횟수 11만 6000회, 탑승객은 1880만 명을 넘어섰다.
에어부산은 내달 1일 부산-제주 노선 취항 15주년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8년 12월 1일 해당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매일 왕복 5회의 스케줄로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간 에어부산은 취항 이듬해인
이스타항공이 11월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운항을 재개한다.
이스타항공은 5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의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운항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11월 20일부터 인천-대만(타오위안공항) 노선을 주 4회(월, 수, 금, 일) 하루 1왕복 운항한다.
대한항공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 여행객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동계 시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이듬해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부산발 삿포로, 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손꼽히는 삿포로 노선을 다음 달 30일부터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삿포로 치토세공항에 오전 11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