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올해 일본으로 신품종 딸기를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2019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9)'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동경식품박람회는 동양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지난해 83개국 3466개 기업 등 7만2482명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동경에서 개최되는‘2013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72개국 2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7만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aT는 한국적 분위기를
한국식품에 대한 대량주문을 요청하는 바이어들이 늘고 있어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3일 민경한 aT 식품마케팅 처장은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에 대한 해외 대형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폭주하면서 우수바이어 위주로 선별을 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이 강화된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11일 해외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해 한국산 수산물의 신규 유망상품 개발 및 판촉행사 지원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산물 수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에는 15억1000억달러를 달성해 전년대비 4.3% 증가해 일본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