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 씨가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피고인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선고 직후 김 씨는 "구형대로 나왔는데 심정이 어떤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한 심정"이라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 씨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김 씨의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사고 당시 김 씨와 함께 있던 20대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벌금...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맨홀’,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및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공개를 앞두고...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어 ‘청룡의 여신’이라 불린 배우 천우희가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한공주’)로 참석하며 재치 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된 남우조연상 수상자(‘끝까지 간다’) 조진웅, ‘변호인’ 사단으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김영애,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도희야’의 김새론이 참석한다.
본상 시상식을 앞두고 열리는 핸드프린팅...
그간 영화 '여행자', '만신', '아저씨', '도희야',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은 김새론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력를 선보여 왔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눈길'에서는 위안부로 끌려가게 된 소녀 강영애로 분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김새론은 이 활약으로 지난 달 18일...
김새론은 ‘도희야’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소녀 도희로 출연해 아이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로 충무로의 찬사를 받았다.
황금촬영상은 1977년 제정된 영화상으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축제다.
중국 금계백화장 시상식과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김새론 생일
- 한국 아역배우인 김새론이 31일(현지시간) 16번째 생일 맞이해 중국 웨이보 네티즌이 축하메시지를 남겨
- 김새론은 한국 영화 ‘아저씨’‘도희야’등에 출연해 연기실력을 인정받아
- 지난해 35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2.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오는 31일 결정될 것으로 보여...
영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줬던 이창동 감독님, 온몸과 마음을 다한 연기로 연기해준 배두나 씨, 김새론 양 고맙다"며 "10만6512명 관객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인 감독상 후보에는 '스물'의 이병헌, '한공주'의 이수진, '도희야'의 정주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감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명량’ 최민식과 ‘화장’ 안성기, ‘나의 독재자’ 설경구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도희야’ 배두나ㆍ김새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경주’ 신민아, ‘카트’ 염정아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도 쟁쟁하다. ‘스물’의 강하늘과 ‘해무’ 박유천, ‘강남 1970’ 이민호...
‘경주’의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 ‘자유의 언덕’의 카세료와 문소리, ‘도희야’의 송새벽ㆍ김새론ㆍ배두나가 각각 남녀 주연상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족구왕’의 안재홍과 ‘만찬’의 정의갑이 이름을 더했으며, 여우주연상에는 ‘한공주’의 천우희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나리오상에 ‘족구왕’의 김태곤, ‘10분’의...
'도희야'는 지방 소도시 파출소 소장으로 발령받은 영남(배두나)이 아빠와 할머니에게 학대받는 소녀 도희(김새론)를 도와주려다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배두나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외딴 바닷가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이에 배두나는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로 초청된 것도...
김새론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자' '만신' '아저씨' '도희야'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하이스쿨:러브온' 에서 엉뚱한 4차원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천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7일 열렸던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도희야’로...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나의 독재자' 류혜영, '마담 뺑덕' 이솜, '인간중독' 임지연이 올랐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총...
이외에도 ‘신의 한 수’ ‘제보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한공주’는 4개 부문, ‘인간중독’ ‘타짜-신의 손’은 3개 부문, ‘공범’ ‘나의 독재자’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은 2개 부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도희야’ ‘마담 뺑덕’ ‘집으로 가는 길’ ‘친구2’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공범’ ‘나의 독재자’ ‘나의...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임지연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의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올랐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군 장교와 사랑에 빠지는 부하직원 아내 종가흔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과 순수한 사랑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앞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도희야' 등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출연 연기력을 뽐내왔다. 이번 작품 '맨홀'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이 나왔다. 김새론은 우연치 않게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배우가 됐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물론 일부러 그런 작품만 찾아서 하는건 아니다. 전체적인 대본 시나리오 보고...
김새론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도희야 김새론 참 잘 크네", "김새론 화보 매력 터진다", "김새론 화보 중에 짦은 팬츠 사진 너무 귀엽지 않아요?", "김새론이 어린애같으면서도 어른같은 매력", "아이고 꼬맹이였는데"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