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김새론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김새론의 폭풍성장 화보가 화제다.
20일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진행된 김새론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새론은 여배우의 아름다움과 포스를 동시에 발산한다.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외모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영화 ‘도희야’로 칸에 다녀왔는데 칸에 있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고 지나간 시간들이 떠올랐다”며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줬는데,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또 “저희 영화 '도희야'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됐거든요. 좋게 봐주셨다는 의미를 보내 준거니, 안도의 눈물도 포함됐죠”라고 말했다.
김새론 배두나의 영화 ‘도희야’는 19일부터 디지털 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가 시작됐다.
김새론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도희야 김새론 참 잘 크네", "김새론 화보 매력 터진다", "김새론 화보 중에 짦은 팬츠 사진 너무 귀엽지 않아요?", "김새론이 어린애같으면서도 어른같은 매력", "아이고 꼬맹이였는데"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