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상단에 냉장칸을 배치하고 하단의 냉동칸을 4개의 서랍으로 구성해 6개 도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단의 냉동칸 중 한 칸은 제빙 서랍이다. 고객은 일반 큐브형 얼음과 함께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원형(圓形)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를 만들 수 있다. 또 하나의 서랍은 냉장, 냉동은 물론 육류 및 생선, 음료...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쿠쿠에서 최초로 선보인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보관되는 얼음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끓인 물 정수기와 아이스 10’s를 포함한 인앤아웃 10’s 정수기는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탑재돼 필터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된다. 누수를 방지해 건전지를 교체하는...
LG전자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과 관련된 글로벌 등록 특허를 7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또한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프렌치도어 냉장고에 제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가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인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베코와 그룬디히가 LG전자의 도어 제빙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를 독일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도어 제빙 기술은 냉동실 내부에 위치하던 제빙기, 얼음을 저장하는 통, 얼음을 옮기는 모터 등 제빙 관련 부품을 모두 냉동실 도어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고객들은 냉동실 내부 공간을 좀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LG전자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베코와 그룬디히가 LG전자의 도어 제빙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를 독일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도어 제빙 기술은 냉동실 내부에 위치하던 제빙기, 얼음을 저장하는 통, 얼음을 옮기는 모터 등 제빙 관련 부품을 모두 냉동실 도어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고객들은 냉동실 내부 공간을 좀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6월 GE어플라이언스(GE Appliance)와 프리미엄 냉장고인 얼음정수기냉장고의 핵심특허인 도어(Door) 제빙과 관련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밀레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LG전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생활가전 분야의 앞선 특허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는 글로벌...
LG전자는 작년 9월에도 양문형 냉장고에 적용된 도어 제빙 기술 관련해 베코, 아르첼릭, 그룬디히 등 3개 회사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기술은 냉동실 내부에 위치하던 제빙기, 얼음을 저장하는 통, 얼음을 옮기는 모터 등 제빙 관련 부품을 모두 냉동실 도어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독일 가전업체인 그룬디히도 아르첼릭의 자회사다....
당시 소송은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 적용한 독자 기술인 '도어 제빙'에 관한 것이다. LG전자는 냉장고 도어 제빙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기준 등록 특허 4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아르첼릭이 소송한 해당 세탁기 특허는 이미 만료돼 무효이며 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며 "추가 소송 제기를 검토한다...
이들 기업이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문형 냉장고가 LG전자의 특허 기술인 ‘도어 제빙’을 침해했다는 게 핵심이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당시 “지적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당사 특허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송전은 일찌감치 4월 LG화학이 포문을 열었다. LG화학은...
LG전자는 냉장고 도어 제빙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기준 등록 특허 4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의 도어 제빙 기술은 냉동실 내부에 위치하던 제빙기, 얼음을 저장하는 통, 얼음을 옮기는 모터 등 제빙 관련 부품을 모두 냉동실 도어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LG전자는 작년에 베코에 경고장을 보낸 후 베코의 모회사이자 그룹 내 가전사업을 대표하는 아르첼릭과...
고모텍에 제빙도어의 형상을 기존 사출성형 방식이 아니라 진공성형 방식으로 만들고 생산라인에서 조립, 발포, 라벨부착 등을 자동화하도록 제안했다. 그 결과 전체 10개 공정이 4개로 줄었고 불량률도 약 80% 감소했다.
또 생산성이 220% 높아지고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를 거뒀다. 고모텍은 LG전자로부터 자동화 구축 노하우를 전수받아 자동화 설비와...
도어 제빙은 냉동실 냉기를 끌어와 냉장고 도어 안쪽에서 얼음을 만드는 LG전자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기존의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제빙장치를 별도로 도입해야 되는 것을 고려할 때, 도어 제빙은 냉장고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의 지적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고 이를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무단으로...
지난해 하반기 도어부 외에 급수관, 제빙기 등 히터가 사용되는 냉장고 다른 부위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려 노력했다. 냉장고 품목이 워낙 많고 대응이 까다로워 이에 집중하느라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아직 납품이 확실히 이뤄진 것은 없지만, 삼성전자에서도 내부적으로 적용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에 적용 계획은 없나....
또 제빙기를 문에 부착한 ‘도어형 오토아이스메이커(자동제빙기)’는 냉동실 실사용 공간을 넓힐 뿐 아니라 홈바에서도 직접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냉각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인 ‘3세대 멀티 인버터 리니어(Linear)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비전력도 세계 최저 수준(750리터 기준)인 26.9킬로와트(kWh)로 낮췄다.
한편 LG전자는 2008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