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구로2동 429(5만2196㎡, 살구마을), 개봉3동 288-7(3만6450㎡, 너른뜰마을) 등 저층 주거지에 휴먼타운 2.0 사업 추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환경보전 및 재난 방지, 안전·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을 위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리모델링 사업계획 세부 결정을 위한 사전 자문을 받았다. ‘사전 자문-조합 설립-안전진단-건축심의-리모델링 허가-이주ㆍ착공’ 순으로 이뤄지는 서울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절차에 따라 실행 가능성 점검에 나선 셈이다. 이 단지의 용적률은 317%로 사실상 재건축이 어려운 수준이다. 기존 834가구를 959가구로 증축할 계획이고...
서울시는 이달 중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를 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결정고시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년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대를 풍미했던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가 강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위해선 공동주택 입주자나 관리주체 또는 주택조합이 관할 시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수지초입 마을아파트(2019년)와 수지보원아파트(2020년)의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인가한 뒤 지난해 안전진단과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이들 조합의 사업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를 열어 심의했다.
시는 또 건축위원회 개최 전...
정부는 지난 3월19일 민생토론회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국비로 기반ㆍ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선도사업은 오는 10월 초에 접수, 연내 3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5만~10만㎡(권장) 노후 저층주거 밀집 구역 내에서 기초 지자체가...
주민 공동시설과 보행 연계해 거주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편리한 보행·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저층 주거지 및 지하철역과의 인접한 특징을 고려한 건축 계획을 통해 우수 디자인 단지로 탈바꿈된다.
반홍산을 조망할 수 있는 통경축과 지하철역 접근로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도심 생활에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단차가 있는 곳에 옥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인 방배 14구역에는 11개 동 지하 5층~지상 15층 총 4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일조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완화해 건축물의 배치, 형태, 높이계획 등이 개선되도록 했다. 또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가 주변 공원, 학교 등 지역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편리한 통로가 되도록...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관리계획(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1970년대 국·공유지에 건설된 시민 아파트를 철거하고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1만2642㎡ 규모의 대형버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내 전시·컨벤션, 관광호텔, 문화·집회시설 등을 조성함에 따라 예상되는 방문자의 장기숙박 지원을 위해 생숙으로 계획됐던 건축물의 용도를 오피스텔로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건축물인...
21일 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에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29170년 준공된 동화빌딩(16층), 주차타워(10층) 등 노후된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상 19층, 지하 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서울시는 전통적인...
9호선과 공항철도인 마곡나루역에 인접했으며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전시·컨벤션,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조성함에 따라 예상되는 방문자의 장기숙박을 지원하고자 생활숙박시설로 계획됐다.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안은 주민 재열람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달 중 지구단위계획 일괄 재정비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열람공고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심의 등 절차를 거쳐 연말 무렵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올해 4월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을 미래도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개편안에는 공개 공지 등 개별법 상한용적률...
신축사업’은 3개 동, 지하 8층~지상 48층 규모로 공동주택 332가구와 5성급 관광호텔 604실, 900여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 들어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주택공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안심·안전한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로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했고 창업ㆍ도시ㆍ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부산 북항이 선정됐다.
부산 북항 폐창고는 1978년 건축해 보세창고 등으로 사용된 과거 수출주도 산업화의 상징으로 2026년까지 지역의 창업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북항 폐창고는 수출 경제의 상징 건물이라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7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했고 창업ㆍ도시ㆍ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부산 북항이 선정됐다.
부산 북항 폐창고는 1978년 건축해 보세창고 등으로 사용된 과거 수출주도 산업화의 상징으로 2026년까지 지역의 창업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문화·수변공간이 연계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전시·컨벤션...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6층...
대상지는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 용도가 주거·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됐다.
대상지 동쪽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향후 8지구 개발 시 을지로와 충무로9길을 잇는 보행로가 확보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을 보면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