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스타트업 케어링은 우수 직원들의 요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본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우수 직원 해외연수는 사회복지사, 지역 본부장 등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 돌봄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요양 및 간병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시평생학습관에 북카페 형태의 인문‧문화 공간인 ‘지관서가(止觀書架)’가 들어선다.
수원특례시와 SK케미칼㈜은 서면으로 ‘지관서가 운영‧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평생학습관에 ‘지관서가 수원평생학습관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관서가'는 SK㈜의 지원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북카페다.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며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장은정 장은에프앤씨 대표이사가 31일 ‘제 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CEO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장 대표는 25년 이상의 스포츠·아웃도어 의류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해 발열·온도 조절 의류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제품을 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남구에서 3년 간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00박스를 기부한 사람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부산 남구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5250박스와 참치선물세트 100박스 등을 기부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595만 원 상당이다.
지민은 남구 출생은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9월까지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운영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QA △개발 등 총 6개 직군 1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 과
장기간의 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 4년제 사립대들이 지난해 2조 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사립대학교 재정 운영 현황 분석'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6개 사립대의 실질 운영 수익은 14조5251억 원, 운영 비용은 16조6722억 원으로 총 2조1471억 원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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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최근 직업체험 활동 지원, 마스크 및 도서구입비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리(세계) 마루(정상)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마루’는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머크누리의 ‘누리’와 한옥의 ‘마루’를 조합한 이름이다. 어린이들이
이디야커피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은 공통 부문으로 진행하며, 이디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졸업자 및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 등 업무와 관련
서울시가 올해 공공도서관에 385억 원을 지원한다.
17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5개 자치구별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운영 비용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예산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걸어서 도서관에 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일명 '13월의 보너스'로도 불리는 연말정산이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자칫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다. 이투데이는 '2020 연말정산 가이드' 코너를 9회 연재,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로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팁을 소개한다.
①2019 귀속 연말정산…올해 달라진 점은?②날짜
집권 4년 차에 돌입하는 문재인 정부가 기업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꾀하면서 동시에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추진한다. 탈세·탈루를 막기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제도도 신설한다. 경기 침체의 돌파구로는 기업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아울러 내년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주 52시간제는 연착륙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주고, 최저임금 인상 인
청와대가 도서정가제를 폐지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각계각층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만들겠다"고 12일 답했다. 도서정가제란 출판사가 정한 도서의 정가를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표시하고 정가대로 판매하는 제도다.
답변자로 나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청원은 정부가 도서정가제를 비롯해 변화하는 출판산업에 맞춰 정부의 진흥 정책에 대해
아워홈은 31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추진사업인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친화적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고 우수 실천 직장을 시상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아워홈은 2017년, 2018년에 이어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904명을 대상으로 ‘면접 준비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면접 비용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30일 설문에 따르면 가장 부담되는 면접 지출은 ‘면접 의상 구입비’(37.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교통비’(29.3%), ‘컨설팅 등 사교육비’(15.1%), ‘헤어, 메이크업비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올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실시해야 한다.
이에 국세청은 홈택스의 '자주 묻는 상담사례' 가운데 연말정산과 관련해 많이 조회한 내용을 20일 공개했다.
다음은 연말정산과 관련한 일문일답.
Q. 시골에 살고 있는 부모님(장인·장모 포함)도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대한항공 전직 조종사들이 근속 10년을 채우지 못하면 회사로부터 지원받은 비행훈련비 일부를 반납해야 하는 회사의 규정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법원이 대한항공측 손을 들어주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6부(재판장 서경환 부장판사)는 대한항공 전직 조종사 박모 씨 외 5명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심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위한 초·중등 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고등학교, 고등 기술학교와 이에 준하는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중등 교육에 대해 무상 교육을 명문화 하도록 돼 있다. 이와 함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교과용 도서 구입비를 비
연말정산을 손꼽아 기다리는 직장인이라면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심의를 이어가는 각종 소득공제 혜택 확대 법안들의 운명에 관심을 기울여도 좋다.
먼저 본인이나 직계비속 등의 교육비 지출이 많은 근로자라면 교육비 세액공제 혜택을 늘리는 내용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광온 의원의 법안을 주목해야 한다. 윤 의원은 현행 교육비 세액공제율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