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시관·미술관을 찾은 고객의 관심사와 패턴을 분석하는 문화시설 전용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컬쳐플러스는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전시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한 고객들의 패턴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문화시설은 컬쳐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8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843억 원으로 1.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건비 증가 영향 감소했으며, 이를 제외하면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선 가입자 꾸준히 증가…누적 가입자 1897만 명
2분기 무선 사업 수익은 전년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이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통신 서비스를 특화 상품으로 묶어 선보인다. 창업부터 시작해 매장 운영, 가게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5년 내 시장점유율 3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2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자영업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SOHO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
SK텔레콤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서비스 출시 약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21%를 돌파하며 국내 음악플랫폼 시장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12일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음원 서비스 월간 실사용자 수(MAU)에 따르면 플로는 11월 기준 약 216만 명의 순 이용자 수를 기록, 서비스 출시 시점인 2018년 12월 138만 명 대비 약 5
SK텔레콤이 콘텐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푹(POOQ)과 플로(FLO)를 데이터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부가서비스 ‘푹 앤 데이터’, ‘플로 앤 데이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푹 앤 데이터’는 월 9900원에 푹에서 실시간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 전용 데이터 1GB를 기본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시 3M
이동통신 3사가 맞춤형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통신사간 가입자 이동이 잠잠해진 상황에서 고객 지키기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 졌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가 최근 20대를 위한 요금제, 멤버십 혜택 개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가 20
SK텔레콤은 ‘T멤버십’ 을 데이터 적립 혜택 등을 포함한 신개념 멤버십으로 내달 1일 전면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T멤버십 이용 시 기본 할인에 더해 데이터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론칭 △T멤버십 할인금액의 100%만큼 11번가 쇼핑 포인트 추가 적립, 기존 할인율을 등급별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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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잠자는 이통사 멤버십 포인트, 올해 가기 전 쓰세요
이동통신사 멤버십 포인트가
KT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에 대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단통법 조기 정착을 통해 고객 중심 본연의 경쟁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다.
KT는 내달 1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맞춰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 서비스 6가지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결합 플랫폼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서울·경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외에 데이터를 추가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TE 데이터플러스는 월정액 8000원에 500MB를, 1만3000원에 1GB, 1만8000원에 2GB를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 이월 요금제 가입고객이 기본 제공 데이터 외에 추가로 사용할 때 바로 충전해
이동통신사들이 통신비 할인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경기둔화로 소득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들의 니즈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함이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2분기 가구당 통신비는 15만44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
KT가 선불요금제에서도 데이터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새로 내놨다.
KT 국내 최초로 선불요금제에서 데이터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정액 요금제 ‘충전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엔 선불가입자가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1MB당 약 573원이 과금되는 종량요금제 때문에 100MB를 사용하면 5만7000원, 500MB를
KT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뵌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가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