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 업체에 투자했다.
17일 삼성넥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스텔라사이버가 모집한 3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에 펀딩에 참여했다.
스텔라사이버는 네트워크, 엔드 포인트, 클라우드, 파일 등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통합·분석하고 대응하는 XDR 솔
코스콤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3일 코스콤에 따르면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고 신사업과 기존사업 간 시너지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디지털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미래성장본부의 사업들을 △데이터테크사업본부 △디지털인증사업단 △클라우드사업단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코스콤은 경영관리
정지석 사장이 코스콤이 가진 첨단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금융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서비스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19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한 기업이 40년이 넘도록 지속해서 성장하는 일은 대단히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며 “앞으로 조직문화를 개선
코스콤이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손을 잡고 펀드 자산관리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23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여의도 본사에 ‘펀드슈퍼마켓 기반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활용 및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코스콤의 데이터 분석기술과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상품경쟁력을 토대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 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펀
코스콤이 네이버와 손을 잡고 금융 특화 클라우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금융 클라우드 기반 공동사업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과 함께 금융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NBP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은행, 한국재정정보원
취임 1주년을 맞은 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데이터 플랫폼 기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7일 정지석 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금융권에서 수집하고 분석하기 어려웠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오피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