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최근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 투자콘텐츠를 소개하며,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주식투자를 손 놓고 관망하기 보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투자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A 씨는 LG유플러스에서 VVIP 회원으로 등록돼 연간 12만 포인트를 지급받고 있다. 하지만 11개월 동안 A 씨가 사용한 멤버십 포인트는 0포인트. 그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어디서 신청해야 할 지, 어느 곳에서 사용해야할 지도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 B 씨는 KT를 이용하면서 20일간 유독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 월 기본 제공되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1GB의 데이터를 더 받을 수 있는 KT 요금제 서비스 ‘데이터 룰렛’ 이용자가 230만 명을 넘어섰다.
KT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데이터 룰렛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지난달 기준으로 230만 명이 넘었고, 당첨 데이터양은 총 450TB에 달했다거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룰렛은 월말이 다가오면 남은 데이터가 부족해 동영상
KT는 지난 1년 동안 자사 데이터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로 인해 가입자들이 3100억원에 달하는 통신비를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남은 데이터를 이월하거나 부족한 데이터를 미리 쓰는 부가 서비스 ‘밀당’도 운영 중이다.
KT의 데이터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