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에서 유진 초이(이병헌 분)는 카일 무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방금 러시아 공사가 조선을 떠났어. 전쟁이 본격화될 모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카일은 "알아. 오늘 러일 양국이 정식으로 선전포고를 했어"라며 "본국 귀국 명령서야. 본국(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1904년 2월 8일 일본 해군 사령관 도고 헤이하치로가...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는 한국계 최초로 미국 상무부 장관이 된 로버트 윈스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단독 인터뷰를 놓고 김백진(김주혁 분)과 유명호(이승준 분)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버트 윈스턴 장관은 방한을 앞두고 김백진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이유로 아르곤과의 단독 인터뷰를 약속했다.
하지만 '뉴스9'의 메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영화...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는 51개국에서 26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배우 신현준, 걸스데이 민아, 아나운서 이지연이 MC를 맡아 오늘(8일) 오후 5시30분부터 KBS2와 네이버를 통해...
이날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박준형, 한재석, 현주엽, 최여진,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멤버들은 말을 타고 이동하며 뉴칼레도니아의 경치를 감상했다. 이때 앞서 달리던 현주엽의 말이 흥분하며 뒷발질해 정연이 다리를 걷어차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놀란 정연은 눈물을 쏟았고, 2시간에 걸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뼈가 부러지지는 않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태양의 후예' 진구가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국 찾은 캡틴 아구스! Ma bro~ Davi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의 옛 동료이자, 블랙마켓 갱단두목으로, 유시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로 인해 위기에 빠진 유시진(송중기 분)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대영으로 분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대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12회에서는 서대영을 비롯한 알파팀 팀원들이 유시진을 돕기 위해 출동, 아구스를 사살하고 강모연...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알파팀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붙잡힌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을 구하기 위해 유시진은 옛 동료 아구스에게 총을 겨눴고 결국 그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6%,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시진은 어두운 밤 홀로 조용한 곳에 앉아 과거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동료였던 사진을 바라봤다.
동지에서 적이된 아구스를 직접 총살한 유시진은 과거를 떠올리며 힘겨운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 유시진은 아구스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자신의 손으로 불태웠다.
이를 목격한 강모연은 유시진의 눈을 손바닥으로 가리며 "당신도 이건...
이날 먼저 강모연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 유시진은 뒤늦게 따라온 알파팀을 만나 합세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조직과 총을 겨누며 맞섰다.
특히 유시진은 폭탄을 몸에 매고 있는 강모연을 발견한 후, 침착하게 작전을 세워 알파팀과 단결해 움직였다.
유시진은 "나 믿어요. 내가 구해줄게요"라고 강모연에 믿음을 심어준 뒤, 바로 총을 겨눠 폭탄을...
강모연은 암시장에서 불법적으로 약을 거래한 혐의로 잡혀가는 소녀를 따라 나섰다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일당에게 납치됐다. 여기에서도 송혜교의 캐릭터 분석력은 빛을 발했다. 송혜교는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머리에 총구가 겨눠진 채로 끌려가는 장면에선 아련하면서도 애절함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강모연의 심경을 표현했다. 또 유시진과 헤어지라며...
일 잘하기로 소문난 유시진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손에서 '이쁜이 일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난 11회분에서 북우르크 2인자에게 무기를 넘기면, 쿠데타로 친미정권을 세우고 싶어 하는 미군의 계획이 성공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용 가치도 끝날 거라고 생각한 아구스가 유시진을 압박했다. 아구스는 안전한 탈출로를 얻기 위해 강모연을 납치했고...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30일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유시진(송중기 분)을 협박하기 위한 인질로 잡혔다. 유시진이 강모연을 구하기 위해 군복을 벗고 부대를 이탈한 장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0.9%를 기록하며 시청률 최고의 1분이 됐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1.9%를...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하기 위해 3시간 동안 군복을 벗고 민간인이 됐다.
이날 유시진(송중기 분)은 강모연의 납치 사건을 함구하라는 상사의 지시에 분노를 표출하며 "당신의 조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조국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반항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무기 거래상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은 약품 도난 사건으로 경찰을 사칭한 아구스 조직원들에게 납치됐다. 유시진이 곧 데리러 갔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유시진에게 아구스는 "이번에 북우르크 국경지대로 무대를 넘기고 나면...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총알이 박힌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살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무기밀매업자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몸에 박힌 총알을 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는 홍역에 옮은 한 아이를 발견한 후 바이러스가 퍼진 마을로 향했다. 그 곳에서 아구스를 만나게...
그러면서도 총에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앞에 두고 의사 강모연과 군인 유시진이 각자 다른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가치관을 보이면서 이들이 이 갈등을 딛고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마음이 완전히 통한 시진과 모연의 쌍방향 로맨스는 계속된다"며 "앞으로도 시원시원한 고속 로맨스가 연속될...
리에(유민 분)는 켄에게 “마시고 편히 주무시라”며 차를 건넸다. 차를 마신 켄은 깊이 잠들었고, 켄이 잠든 사이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 켄을 실험했다.
곧 이들은 “뇌전도 검사 결과 악몽에 시달리는 것 말고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며 켄의 기억이 돌아올까 두려워하는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