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약 6200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Ukudu) 200MW(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데데도 지역
현대엔지니어링이 괌에서 5억3400만달러(한화 약 63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괌 데데도(Dededo)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고 발주처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으로부터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괌 데데도 발전소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한국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꾸린 한국 컨소시엄이 미국 괌에서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따냈다.
한국 컨소시엄은 10일 미국 괌 전력청에서 발주한 데데도 가스복합발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4월 컨소시엄을 꾸리고 수주전에 뛰어든 한전과 동서발전은 6개 경쟁 업체를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이번 가스복합발전 사업은
STX건설이 괌에서 2억달러 규모의 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STX건설은 22일 STX남산타워에서 '괌 근로자주택사업(Guam Workforce Housing Project)' 공동 시행을 위해 유넥스 엔터프라이즈와 사업 협약 및 미화 2억달러 상당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괌 데데도(Ded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