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그룹은 큐로홀딩스를 주축으로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큐로홀딩스는 현재 △커피유통사업부 △반도체 업부 △게임 업부 △자원개발 업부 △콘텐츠 업부 등으로 나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자원개발사업과 콘텐츠사업은 각각 자회사인 큐로컴에너지와 에이트웍스에서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게임사업은 올 상반
큐로홀딩스가 투자한 더원게임즈가 IPO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큐로홀딩스는 자사가 투자한 모바일 게임회사 더원게임즈가 기업공개(IPO) 절차의 일환으로 대주회계법인과 외부회계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5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3D 액션 모바일게임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을 개발한 더원게임즈는 업계에서 주목 받는 모
큐로홀딩스가 3D 액션 비행게임 ‘건쉽 배틀’로 유명한 ‘더원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모바일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큐로홀딩스는 더원게임즈 지분을 인수해 모바일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더원게임즈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8.18%를 49억9988만원에 취득하고 향후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더원게임
큐로홀딩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더원게임즈이며, 배정 주식수는 119만3317주다.
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달 13일,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 일주일 만에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초반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5000만 다운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19일, 글로벌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를 시작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어 50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를 기준으로 총 45개국에서
한빛소프트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유력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스타트업 게임개발사와 함께 상생하는 협업 프로그램의 중간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와 티쓰리 양사가 추진중인 상생 프로젝트는 한빛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IP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스타트업 개발사와 공유, 강력한 상생 생태계 환경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한빛소프트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같은기간 매출액은 262억8900만원으로 1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4500만원 손실을 기록, 적자폭이 확대됐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2014년도 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FC매니
조이시티가 올해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로 인한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3.78%)오른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흥국증권은 2일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을 통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제시했
흥국증권은 2일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을 통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제시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진출 후 해외 유저 베이스를 바탕으로 타 업체 대비 효과적,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 게임사들을 제외하고 해외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올해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소프트빅뱅의 코어마스터즈, ㈜더원게임즈의 건쉽배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코코너츠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오픈마켓게임(모바일·SNG) △기능성게임(교육·스포츠·의료·공공 등)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