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는 스튜디오N, 토에이애니메이션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총괄 제작기업으로 메이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3개사를 파트너사로 모두 확보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로, 대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자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더 에이트 쇼'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더 에이트 쇼'에서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작품 소개를 위한 제작발표회에서 한재림 감독과 출연진들에 사생활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열린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과와 류준열과 한 감독의 열애설 관련 질문이 계속 이어졌다.
이날 배성우는 "일단 사죄의 말씀부터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주연 물망에 오른 한소희와 류준열 공개 열애 선언 후 2주 만에 결별하며 캐스팅이 무산됐다.
2일 제작사 쇼박스 측은 “류준열·한소희의 ‘현혹’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었다. 다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었던 만큼 향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6일 한소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현혹’의 대본을 받고
배우 한소희가 영화 ‘더 킹’ ‘관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과 손을 잡는다.
OSEN에 따르면 6일 한소희는 최근 ‘현혹’의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다.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의 한 여인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흥행하자 원작인 웹툰 역시 역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은 자회사 LICO가 제작한 웹툰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일 티빙에서 드라마로 공개된 후 10일 만에 전체 거래액 17.1배, 전체 조회수는 8.1배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는 8억1000만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