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배후에 조성되는 '직주근접' 새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제 산업의 핵심 시설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돈과 사람이 몰려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고 자연스럽게 집값이 뛰고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도 치솟는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직주근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치열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28일인 오늘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4단지',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 다솜시티',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EG더원(the1) 3차', 경남 창원시 현동 '창원 현동 남양휴튼'에선 이날 1
9월 셋째 주엔 1만5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 나온다.
◇청약 접수(19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9개 단지, 1만4467가구(일반분양 7857가구)가 청약시장에 공급된다.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퍼스트',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동인',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부암 서희스타힐스' 등이 청약
비규제지역 이점 수요 집중내년 이후 입주물량은 부담
충남 지역 아파트 분양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충남 지역 내 아파트는 줄줄이 1순위 마감에 성공하고 있다. 사실상 수도권 전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수도권과 맞닿은 충남으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충남은 2023년까지 입주물량이 약 3만 가구 이상 예정돼 있고 일부 지역은 미분양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천안레이크마크'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천안레이크마크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 접수 2072건이 몰려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
9월 둘째 주엔 4100가구 넘는 아파트·오피스텔이 청약 시장에 나온다.
◇청약 접수(10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0개 단지 4182가구(일반분양 2109가구)가 청약 시장에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 한울 에이치밸리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SK 뷰(VIEW)',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 천안 레이크마크
포스코건설은 6일부터 충남 천안시에 짓는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64-17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에 총 41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구성은 전용면적 65㎡형 294가구와 75㎡형 117가구 등이다.
더샵 천안레이크마크가 들어서는 천안시 직산읍은 부동산
3일인 오늘은 경기 수원시 이의동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대구 중구 태평로3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차',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 천안 레이크마크'는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