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안여객선에 전용 소화장비 3종(쌍방향 물 분사장치, 질식소화포, 소방원 장구)를 단계적 보급하고 권역별 훈련·교육, 정부 합동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종사자 및 관계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전기차 운송 선박의 안전기준을 선박소방설비기준 등에 선제 반영하고 전기추진 선박기준 개정도 추진한다. 국제 자동차운반선은 자체적인 화재 탐지...
지사별 영세 어촌계를 대상으로 자체 선발한 어선 1020척과 지역별 연안여객선 95척이 대상이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기관손상 사고는 작은 결함이 전복‧충돌‧화재 등과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박집중관리는 물론, 선박종사자들의 자율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7일(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석간)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총회 결과
△양식어업인 전기료 지원
△2024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대상자 선정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8일(목)...
아울러 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정주지원금 인상 지원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살고 싶은 서해 5도’를 조성하고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야·민·정의 범시민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항경제권 선도사업 추진, 항공정비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기 정비(MRO) 시장 선제적 확보, 도심 항공교통(UAM) 체계 도입을 위한 인천형 실증 시범사업 추진, 백령공항...
항만의 경우 기상악화 등 필요시 선박별 운항 통제를 강화하고 연안여객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도 벌인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 사업장 노사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추석 명절 기간 산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요인 집중 조사를 벌이고...
그간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안전관리체계 정비 △여객·화물관리 강화 △선박·설비기준 강화 △교육·안전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선사-운항관리자-해사안전감독관-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4중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정부 소속 해사안전감독관이 선사와 운항관리자를 지도·감독해 안전관리의...
차도선은 여객선의 한 종류로 여객과 동시에 개방된 적재 구역에 차량 등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선박을 말한다.
그간에는 대형 카페리 선박에 지원이 주로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섬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용도가 높은 중소선사의 차도선 현대화를 위해 펀드 지원 비율을 기존 30%에서 최대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섬 지역 택배요금도 낮춘다. 해수부는 올해 65억 원을...
해수부는 또 섬 거주민의 교통·물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도서 40곳에 여객선을 투입하고 65억 원을 투입해 택배 차량 선적료(건당 평균 5000원)를 낮춘다.
수산공익직불제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어가 2만2000호, 어선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직불제(연 120만 원)를 새로 도입해 저소득층의 소득안전망을 마련한다.
아울러 연안재해 발생...
여객선뿐만 아니라 여객선 선착장이나, 여객 터미널 시설도 점검하여 승객이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안전설비 작동,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추진하고, 현장의 위험을 스스로 찾아내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공연장·경기장, 농수산도매시장, 전통시장, 학교시설, 광산, 연안여객선, 여객터미널 등이 점검 대상이다.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최근 개별법에 따라 검사·점검을 한 경우 지적 사항 조치 여부,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와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된...
선박 대형화와 자율운항선박 출현 등 새로운 해상교통환경에 대응해 안전한 항로를 확보하고 해상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도‧조성할 수 있도록 우리 연안 해역에 해상교통로를 새로 지정한다. 기존 관습적 통항로를 기반으로 선종과 운항목적에 따라 △광역 교통로 △지선 교통로 △항만 진‧출입 교통로 △국제항해선박 진‧출입 교통로로 구분‧지정할...
정부의 조선소 지원방안에서 전체 예산(7조 원) 중 2025년까지 중형 조선업에 유입 가능한 지원액은 4000억 원에 불과하다.
자체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형 조선사들과 달리 일부 선박에 대한 전문성을 극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선조선은 이미 스테인리스 탱커선과 연안여객선 등 중소형 선박 틈새시장에 진출했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여객 정원 860명과 차량(승용차 기준) 3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으로 선박 내에 카페·노래방·유아실·오락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여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이달 20일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삼천포항에서 매주 화‧목‧토‧일요일...
해수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제4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씨월드고속훼리에 건조금액(678억 원)의 42%(285억 원)를 지원했다.
퀸 제누비아호는 여객 정원 1284명과 차량 283대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으로 현대화펀드 지원 선박 중 최초로 2만 톤을 넘은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이다. 특히 선박복원성 등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양수산분야는 해운물동량과 연안 여객의 감소는 물론 양식수산물의 출하와 소비 위축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해수부는 그동안 해운항만 분야 4차례, 수산분야 3차례 등 총 7차례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문 장관은 "그간의 지원 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5일 금융위원회는 연안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안 여객·화물 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낡은 여객선과 화물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82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안 여객선은 21척(6089억 원), 내항 화물선은 38척(2142억 원)이 필요한...
선정
△2019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1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친환경선박 개발ㆍ보급 확대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항만·선박 미세먼지 저감정책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제4차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사업기관 공모
18일(수)
△수산물 수출확대 워크숍 개최(석간)
△2020 쥐띠해...
화재·폭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선, 낚싯배, 연안·국제 여객선, 일반화물선 등 선박 종류별로 구명·소화장비, 화재 취약 설비(난방기, 노후전선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지도를 실시한다.
양식장, 하역기기 등 시설물 안전을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11월 5일~2020년 3월 15일) 동안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물 하역·저장시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