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역을 찾은 한 대표는 ‘모두의 힘, 모두의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대합실과 승강장 등을 돌았다. 지도부는 당의 정책·예산 성과를 홍보하는 팸플릿을 나눠줬다.
추 원내대표는 따로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 ‘별들의집’을 찾아 참사 유족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또 한 대표와 추...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가 시작된 19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2024년 추석 승차권 비대면(전화·온라인) 예매를 실시한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이다. 19일과 20일은 교통약자(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오전...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역사와 2호선 잠실역 대합실에 있던 독도 조형물은 각각 이달 12일과 8일 철거됐다. 승객 이동 동선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 이유였다. 5호선 광화문역에 있던 독도 조형물도 같은 이유로 앞서 5월 철거 후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이미 철거한 독도 조형물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승객 동선에 지장이 없도록 벽면에 액자 형태로...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별내역 대합실에서 열린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해 “별내선은 강동구와 구리시, 남양주시를 이어주면서 수도권 동남권과 동북권을 이어주는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기후동행카드’가 남양주시, 구리시와의 업무협약으로 별내선에도 사용 가능하니 많은 이용...
기존 3번 출입구 쪽 대합실을 확장하고 후면에 계단을 새롭게 설치하는 방식이다. 3번 출입구 길 건너 반대편에 있는 2번 출입구에도 같은 방식으로 계단을 신설한다.
공사는 올해 연말 안에 계단 설치 설계를 마친 뒤 공사비 약 70억 원을 들여 2025년 10월까지 계단 신설을 완료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퇴근길에 나서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백 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돌아보고 GTX-A 구성역 이용 시민들을 만나 “구성역 개통을 기다려 주신 용인특례시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복합환승센터 구축, 연계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등을 직접 챙겨 GTX가 이끄는 수도권...
상봉정거장과 대합실 신설 및 7호선 환승통로와 본선 터널 공사 등을 수행하게 되며 공사기간은 68개월이다. 공사금액은 3319억 원, HJ중공업의 지분율은 70%이다.
HJ중공업은 GTX-A노선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제4공구 공사에도 참여한다. 지난 3월 개통식이 개최된 바 있다.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1공구와 광교~호매실 제1공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및...
열차를 기다리는 맞이방(대합실), 승강장, 열차에 타고 있는 모두가 같은 색, 같은 모양의 종이가방을 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역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도에 이 지역을 ‘빵집’으로 적어 놓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이제는 ‘진짜’처럼 느껴지는 곳이죠. 바로 대전입니다. 대전을 그저 빵집으로 불리게 한 그 위대한 이름 ‘성심당’은 이제는 ‘전국구...
또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살피며 역사 곳곳에 배치된 안내요원들을 만나 “GTX 이용객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차관은 GTX 열차에 탑승해 GTX 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시민들의 이용소감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백 차관은 “내일은 많은 시민이 출퇴근을 위해 GTX를...
동탄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운전실로 이동해 기관사를 격려한 뒤 대합실에서 기다리던 동탄 주민과 악수하며 인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GTX-A 사업의 시작부터 개통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 무색하게 단 20분 만에 도착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리시도록 지속적으로 광역교통 인프라를...
2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 대합실 옆에는 GTX 수서역 막바지 단장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작업자들은 추가로 공사를 진행하기보다는 공사 중에 나온 쓰레기 정리와 내부 정리에 집중하고 있었다. 비닐로 덮어 놓은 부분을 정리하고 대합실 내 바닥 청소만 진행하면 내일이라도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상태였다. GTX 개찰구 아래 LED 모니터에는 ‘축 개통’이라는...
역 대합실에서 명함을 돌려야 한다. 병원, 교회, 극장 안에서도 명함을 돌릴 수 없다.
4명은 되지만 5명은 안 된다
선거기간이 되면 같은 옷을 입고 손에 장갑을 끼고 율동을 하는 선거운동원들을 보게 된다. 이들이 입고 있는 상의와 모자는 본인들이 직접 부담한 것이어야 한다.
선거운동원들은 개별적으로 인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5명 이상이 도열해 인사하면 안...
서울교통공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터널·승강장·대합실·지점별로 ‘맞춤형 개선’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터널’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터널 내 환기설비, 선로 등 구조 문제를 개선해 근본적인 발생 원인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터널 678개소 중 현재 259개소(38...
전장연은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대합실에서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오후 6시에는 국회의사당역에서 시청역까지 지하철 퇴근길 선전전도 예고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의 시위에 대해서 엄격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난해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지하 역사,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 4701곳도 환기·공기정화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특별점검하고, 특히 서울지역 지하 역사 331곳은 전수 점검한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별로 실내공기질 관리지침을 마련해 고농도 시기 미세먼지 관리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 공사장 등 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조치도 집중적으로...
이어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취약 계층 이용시설과 지하역사,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도 보다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36시간 전 예보제를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소 춥더라도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18℃를 유지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중단했던 공공부문...
이날 지하철 운행이 끝나는 새벽 1시 이후 쥐가 다니는 길목에 구서제(쥐약)를 뿌리고 긴급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체 역사에서 쥐 관련 민원이나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쥐 살충을 포함해 화장실은 주 2회, 대합실과 승강장, 고객안전실(역무실)은 월 3회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디프렌즈가 참여한 ESG(으~쓱한) 홍보존은 국내선 2층 출발 격리대합실(B 검색장 중앙)에 조성된 전시 및 포토존 공간이다. 전시공간은 제주도 숲을 연상하게 하는 조경과 캐릭터 조형물로 꾸며졌다. 회사측은 “공항 청사 내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