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재팬'이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직원들의 일본행 항공권 구매가 증가했다는 의혹이 제기, 대한항공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항공사 복지 차원에서 운영하는 제드(ZED) 티켓을 활용해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직원들이 급증했다는 글이 대한항공 직원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다.
제드는 비행기 출발
국토부 "조현아 와인 1~2잔 마셨다" 대한항공 사실무근 보도는
'땅콩리턴' 사건과 관련해 16일 국토교통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와인 1~2잔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탑승 전 저녁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와인 1병을 나눠 마셨지만 소량에 불과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음주 사실 부각은
대한항공 사실무근
대한항공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을 당시 여자화장실 청소를 재차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다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중앙일보는 “대한항공 관계자가 12일 조 전 부사장의 출두 한 시간 전 쯤에 ‘여자 화장실 청소를 다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
16일 온라인에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구속과 함께 December 2014, 유이 최우식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100억대 슈퍼개미, 시드니 인질극 종료, LG전자 LG트윈스, 박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최 경위 유서,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대한항공 사실무근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여객기 탑승 전 만취 상태에서 자사 직원들과 실랑이를 하고 난동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국 동부 거주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방송하는 한인 채널 TKC 방송은 9일(현지시간) “(회항 사건이 발생하기 전) 조현아 전 부사장이 만취한 상태로 비행기 탑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