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 품목허가로 기술력 인정…내년 수출,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1978년 국내에 출시한 잇몸약 ‘인사돌’이 올해 초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인 스위스에서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참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건강에 대한 인식이 없던 1970년대에
“근거 없는 지침은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은 그간 대중적인 치과 상식을 ‘팩트 체크’하는 데 힘써왔다. 전 국민이 유치원 시절부터 배우는 ‘3·3·3 규칙’이나 ‘식사 후 양치를 한다’는 대원칙에 물음표를 던지고 근거를 추적한 의사는 치과계에서 박 회장이 유일하다. 그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
초고령 시대 진입을 앞둔 시점에 높은 노인빈곤율에 의한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기 위해 건강한 잇몸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동국제약과 대한치주과학회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꾸준한 잇몸 관리로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며 매년 3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
동국제약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을 일반의약품으로 품목 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국제약은 본격적으로 유럽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이번 품목허가가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인사돌’이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치주질환(잇몸병)이 있으면 피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주과학회는 3월 24일 ‘제15회 잇몸의 날’을 앞두고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사이 연관성에 주목하며 건강한 잇몸을 위한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란 주제로 기자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주최로 열린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배우 최불암과 모델들이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을 알리고 있다. 3.2.4 수칙은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지침으로 하루 세(3)번 이상 칫솔질, 일년에 두(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이다.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주최로 열린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모델들이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을 알리고 있다. 3.2.4 수칙은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지침으로 하루 세(3)번 이상 칫솔질, 일년에 두(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이다.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주최로 열린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모델들이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을 알리고 있다. 3.2.4 수칙은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지침으로 하루 세(3)번 이상 칫솔질, 일년에 두(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이다.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주최로 열린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배우 최불암과 모델들이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을 알리고 있다. 3.2.4 수칙은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지침으로 하루 세(3)번 이상 칫솔질, 일년에 두(2)번 스케일링, 사(4)이사이 치간칫솔이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5회 잇몸의 날’을 맞아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성분도복지관과 장애인 구강보건실 운영을 위한 구강위생용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제약은 장애인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해 구강보건실에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치약과 칫솔 세트를 지원한다. 또 추가적인 용품 지원도 협의하기로 했다.
박혁 동국제약 실장은 “장애인은 스스로
하루 2회 이상 칫솔질과 연간 1회 이상의 스케일링 실시 등 적극적인 구강 위생관리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4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이효정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교수와 강시혁 순환기내과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구강검진을 포함한 개선된 구강 위생관리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에 영향을 준다며, 구강 위생관리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
당뇨 환자가 치아상실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잇몸병이 대사증후군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도 나왔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잇몸의 날’(3월 24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철과 윤준호 교수팀은 ‘당뇨가 치아상
동국제약은 잇몸병 치료와 잇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HA) 성분의 겔 타입 잇몸연고 ‘치아로 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치아로 겔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잇몸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염증이 생겼을 때나 치과치료를 받은 후 잇몸의 염증과 붓기를 줄여주고 세포 조직을 복원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동국제약이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2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잇몸병과 전신질환을 주제로 ‘제8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잇몸의 날’은 매년 24일 동국제약의 후원과 함께 대한치주과학회가 8년째 이어온 대국민 구강건강 캠페인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 방은경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55회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은경 교수는 ‘약물성 치은 비대의 재발과 관련된 요인(Factors contributing to the recurrence of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약물성 치은 비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잇몸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매년 2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잇몸질환은 입 속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남아 있던 음식물을 먹고 번식하면서 발생한다. 대한치주과학회 민경만 공보이사는 "염증이 심해지면 잇몸뼈를 공격해 뼈가 녹아 내리고 입속 세균이 혈관을 파고 들어 온몸을 공격한다"고 말했다.
실제 치매의 원인으로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박준봉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치과의사(醫史)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는 대한치의학회의 공식인정학회로 치과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회다. 1960년 10월에 창립되었고 치과의사학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학회지를 창간했다.
신임 박준봉 회장은 앞으로 2년
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전날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망의 집은 1990년 설립돼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을 보호·치료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장애우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0여 년간 물품 전달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