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와이브레인의 후원으로 2030 청년 우울증 환자 대상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재단 및 와이브레인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대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 환자는 약 100만32명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와이브레인의 후원으로 2030 청년 우울증 환자 대상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재단 및 와이브레인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대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국정감사에 제시된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유족이 조의금 1억 원을 대한정신건강재단에 기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결식에서 유족분들은 기부를 통해 안전한 진료환경과 마음이 아픈 사람이 편견과 차별 없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고인의 유지"라며 "이를
제41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맞아 2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대한정신건강재단과 함께 '함께 만들어요, 정신건강 희망시대!'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는 정신질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의사 및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