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문지 바웬디 교수(MIT)와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교수(UCSB)를 비롯한 미국공학한림원 회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등 세계 최고의 석학이 다수 참여해 글로벌 기술 동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시야를 넓히고 우수 성과의 조기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뷰노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 심포지엄(ISBI 2024) 내 ‘녹내장 판독 챌린지(JustRAIGS)’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ISBI 2024는 전기 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EEE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21번째를 맞았다. 여러 의학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질환 판독 성능을 가늠하는 다양한 챌린지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 상이다.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올인원 세탁건조기...
LG전자, 기업 최다인 6개 제품 수상최고상에 '클로이 서브봇', 심미성ㆍ사용성 호평최고 제품상에 인체 데이터 활용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LG전자가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4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 1개를 포함 6개를 받으며 최다 수상 기업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LG 클로이 서브봇이 최고상,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가 최고...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8대 학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ITS학회, 대한교통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대한공간정보학회, 한국모빌리티학회 등이다.
사업단은 8대 학회와 △자율주행 융합 신산업 발굴·육성과 지원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개발·신뢰성 확보 등 국민 수용성 향상에 협력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유회준 반도체공학회장은 16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단 합동 인터뷰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전망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올해 제7대 반도체공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AI 반도체 분야에서 학계 석학으로 손꼽힌다.
유 회장은 현재 미국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AI 시장...
삼성전자는 HBM4에 1c(6세대) D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부사장은 16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반도체공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유 부사장은 지난해 7월 D램 개발실 산하에 선행개발팀장을 맡고 있다. D램 개발실은 반도체 사업에서 주력하는 D램의 차세대 제품을 연구하는...
이날 출범식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충용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등 대표적인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21세기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이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임우형 LG AI 연구원 상무가 'AI 주도 혁신...
한편 이번 수훈에는 발명가 개인으로서 김 부사장의 공적 또한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다양한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직접 발명해 국내·외 3000건이 넘는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160여 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전기공학회(IEEE)에서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0.1% 최상위 전문가에게만 주어지는 펠로우(Fellow)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S37에는 현대차· 현대모비스·현대케피코를 비롯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LG그룹, 삼성SDI와 KG모빌리티 등이 부스를 꾸렸다.
EVS37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개국 1500여 명의 전기차 전문가와 글로벌 200여 업체의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9년만이다.
LG는 이번 EVS37에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4개 계열사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감속장치를 이용한 인휠 모듈 개발 및 특성에 관한 연구, 전기자동차용 전기·전자시스템의 가속 수명 시험(악조건 테스트)에 대한 연구,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인휠 제어기 개발, 조향 조건에 따른 전기차의 소음·진동·불쾌감(NVH) 최적화 연구 등의 담당 연구원들이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SPIE AL(SPIE Advanced Lithography + Patterning)는 1955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광학, 광자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인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가 주최하는 콘퍼런스다. 반도체 회로를 그리기 위한 노광기술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계측이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반도체 소자의 물리적, 전기적 특성이 생산...
신임 총장 임기는 내달 14일부터 4년이다.
김 신임 총장은 1962년생으로, 경희대에서 전자공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입학처장, 학생지원처장, 일반대학원장, 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 상이다.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한다.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세탁기...
대한전자공학회는 최신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기술동향부터 메모리, 패키징 기술 동향에 대한 ‘반도체 산학연 교류 워크샵’을 개최한다. ‘반도체 환경안전 세미나’ 및 ‘네덜란드 반도체기술 세미나’ 등 개최될 예정이다.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삼성전자는 CMM(CXL Memory Module)과 같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용 신규 인터페이스 제품군부터...
IMS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무선주파수(RF), 마이크로웨이브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5G·6G 통신용 CCL △무선주파수 패키지형(RF-SiP) 시스템에 활용되는 CCL,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의 핵심 부품인 오토모티브 레이더(Automotive Rader)용...
8일 대한전자공학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반도체공학회 회원 333명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생존을 위해 세액공제 개정안이 조속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정책위원장실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 반도체산업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언제 꺼질지...
스마트 모빌리티 및 자동차·전자 융합 전문가로 알려진 서승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현재 대한전자공학회 회장과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 IT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 교수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 정보보안센터장,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스탠퍼드대 자동차연구센터(CARS) 방문교수를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