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은 윤준식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3000여 명의 회원이 학술·연구·진료 분야에서 국내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대한재활의학회는 창립 이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최혜림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유정은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제33대 의과대학장에 편성범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편성범 학장은 1991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김준성 교수는 2025년 8월까지 대한임상통증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준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및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
지난해 12월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한 가운데,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의사회, 충청남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등등 지역의사회와 대한재활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등에서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김기찬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신임 회장에 최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9월부터 2년이다.
김기찬 신임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은 1987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임 중이며, 2007년 미국 베일러(Baylor)의과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전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 평생 연구
대웅제약은 19일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장재식 프로와 공동후원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한재활의학회원인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 서울대학병원 서한길 교수, 분당서울대학병원 김원석 교수와 함께 뇌졸중으로 인한 상지근육경직을 겪는 환자 7명에게 ‘나보타’를 무료로 시술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 준비를 위한 1차 공공재활의료포럼이 17일 국립재활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7년 12월 30일 시행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건강법)에 따른 장애인 건강증진 체계의 제도화 방향을 모색하
대웅제약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보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재활의학자 및 관계자가 연구성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나보타 임상을 진행한 서울대의대 보
암환자의 생활 기능 보존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재활의학 분야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암 재활이란 암 자체나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근위약, 피로, 림프부종 및 기능 장애 등으로 인한 고통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독립적인 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 분야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임재영 교수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故 인해(仁海) 오정희 교수가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고려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올해 타계 20주기를 맞는 故 오정희 교수는 지난 2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회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다시금 역사를 되새겼다.
오정희 교수(1
녹십자는 장기간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재활의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키 위해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최근 실시됐다. 국내에서
국내 연구팀이 자가 제대혈줄기세포로 뇌성마비 치료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뇌성마비의 원인인 '백질연화증'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밝혀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9년 9월 국내 최초로 뇌성마비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자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시술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