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실 "협회 부정·부패 사례 제보받았다"'중징계 요구' 거부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애인체육회 "말 안 되는 상황, 대책 강구할 것"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상위 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부정·부패 의혹을 받은 소속 직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요구받았지만 '구두 경고'로 끝낸 사실이 드러났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장애인체
삼진제약은 3일 기업의 사회공헌에 연계된 활동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개발도상국 여성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삼진제약 최지현 사장 및 최지선 부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정재준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NHN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NHN은 전날 서울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협약식을 하고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 장애인 체육단체 육성 및 활발한 국제스포츠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NHN은 2012 런던 패럴림픽 대회를 비롯해 2013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장애인체육행사를 후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