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박문성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1년도 대한신생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박 교수는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신생아집중치료실장을 맡고 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신생아 질환으
대한신생아학회가 이른둥이(임신기간 37주 미만 태어난 아기)치료 및 양육 정보를 더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이른둥이 관련 검색 시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이미지 형태로 가공된 정보를 텍스트화 했다. 또한 이른둥이 보호자
대한신생아학회는 전날 서울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우리 엄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미숙아를 이르는 말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우리 엄지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을 비롯, 국회·복지부 등 정관계 인사와 비영리
대한신생아학회가 국내의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높이고자 ‘제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 부모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극복한 스토리 △이른둥이 성장과정 중 구체적인 치료, 수술 등의 사연 △이른둥이 자녀나 가족에게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