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도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 운영에서 갖는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CSR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경제를 도모하고,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오영교 위원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대·중소기업 양극화 심각…민간 적극 참여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모든 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이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20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기업의 역할 확대…민간 주도 성장 위해 노력하겠다”
“사회공헌을 위주로 했던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지역사회, 근로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포용하는 사회 문제 해결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6일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찬란한 아침 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25일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필름 페스티벌’이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와 한국어로 부르는 ‘아프리카인사이트(사단법인)’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인사이트는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 사이의 교류와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ESG는 초일류 장수기업의 DNA이자 비결이다. 사회와 환경, 경제가 번영을 누릴 방법은 결국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공감경영이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창립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일류 장수기업들의 고성과 비결’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투데이의 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라인 경제신문으로 시작하여 2010년 종이 신문을 창간한 이투데이는 이제 주요 경제 전문 매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는 CSR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17년부터는 서울기후-에너지 회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후·에너지 등에
“녹색금융은 과학과 사회, 그리고 금융을 삼각형으로 이어주는 혁명이다.”
리안 마리 토마스 영국 그린 파이낸스 인스티튜트 CEO는 8일 이투데이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특별강연에서 이 같은 녹색금융 도입의 필요성과 추진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강연에 따르면, 녹색금융은 환경·에너지 등과 관련
“현재 기업 기금을 받아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궁금했는데, 발표를 들으며 사회적 사업이 수치화·정량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권순주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 대리는 행사 참석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 대한민국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최재호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다.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혜경 사노피 사회책임 총괄팀장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다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최진 KPR Social Impact팀 이사가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로크레딧팀 수석팀장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라희 JP모간 마케팅&홍보부 본부장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일 KT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 최재호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 이혜경 사노피 사회책임 총괄팀장, 최진 KPR Social Impact팀 이사, 박라희 JP모간 마케팅&홍보부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일 KT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 최재호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 이혜경 사노피 사회책임 총괄팀장, 최진 KPR Social Impact팀 이사, 박라희 JP모간 마케팅&홍보부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일 KT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 최재호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 이혜경 사노피 사회책임 총괄팀장, 최진 KPR Social Impact팀 이사, 박라희 JP모간 마케팅&홍보부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일 KT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 최재호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 이혜경 사노피 사회책임 총괄팀장, 최진 KPR Social Impact팀 이사, 박라희 JP모간 마케팅&홍보부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일 KT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코스리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동향과 주요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마이크로크레딧팀 수석팀장은 "프로젝트 ‘우리 동네 히든히어로’의 성공 비결은 명확한 성과 측정”이라고 밝혔다.
김 팀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Hidden Heroes(숨은 영웅) 성과평가 사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