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식당 창업에 나섰지만 코로나19로 고전하고 있는 아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는 아버지의 편지가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수원에 사는 선희석(55)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일반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19일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지쓰기 대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일반부 대상은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전미화(33) 씨가 수상했다.
또 초등부 저학년(1~3)은 왕지현양(대구 대성초등), 고학년(4~6)은 진수정양(강원 주문초등
우정사업본부가 가족의 달인 5월 한달간 ‘2013 대한민국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2000년부터 매해 열린 대한민국 편지쓰기는 사랑, 감사, 용서, 그리움, 격려 등의 내용이라면 누구나 응모할수 있다. 손편지나 인터넷 편지 모두 가능하다.
손편지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8666호 편지쓰기대회 담당자 앞’으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