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6~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부터 개최 중인 이 행사는 정부의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다시 지역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과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해 "좋은 교육과 의료가 뒷받침돼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많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KIAT는 11월 6~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교육과 의료는 직원과 그 인재의 가족이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지역의 기업 유치,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혁신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으로 중앙정부는 쥐고 있는 권한을 지역으로 이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맞춰 부산에서 첫 출발을 하였다. 지방시대의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과 전국 각 시도의 지역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홍보하는 ‘전시관’, 각계 전문가가
행정안전부는 정부24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 중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10일부터 통신 3사(SKT·KT·LGU+)의 패스(PASS) 앱에서도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QR코드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하고, 진위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앞서 행안
“신분 확인이 필요하니 잠시 핸드폰 건네주세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주민등록법 제25조에 따라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확인 효력을 갖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PAS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