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박정위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국제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제학술상 최우수상은 국제학술지에 실린 연구 중 뛰어난 연구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박 교수는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서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를 규명한 연구의 우수성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팀은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앞서 세계적 정형외과 상위 저널인 '미국정형외과학회지(J Bone Joint Surg Am)‘ 2013년 2월호에 발표한 “고관절 골절로 인공반절 반치환술 시행 후 다각적인 통증 조절의 효과(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