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은 저선량 엑스레이(X-Ray)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오톰’에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더욱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억 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이지놈(eGnome)은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함께 수행한 질병관리청의 ‘결핵 약물 치료보조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과제가 우수 과제로 평가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임상 연구로, 결핵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하는 연구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주요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 및 기부자 초청 간담회를 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독려하는 한편, 대통령이 직접 나눔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 홍보대사, 단체들에 감사도 표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
대한결핵협회 및 STOP-TB Partnership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함께 24일 ‘STOP-TB Open Innovation 결핵 스마트 관리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을 포함해 총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2급 법정감염병
서울 관악구가 찾아가는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결핵 검진’과 ‘우리 마을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원 등 결핵 발병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이동식 차량에서 흉부 X-선을 촬영하고 원격 판독을 통해 진행되며, 이상 소견자는 가래 검사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도 힘 보탤 것"각 수석 비서관 직접 단체 방문해 전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15개 나눔단체에 카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개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카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고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대한결핵협회와 항생제 대체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약제내성결핵에 대해 박테리오파지를 적용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옵티팜과 대한결핵협회는 △마이코박테리아(결핵균) 박테리오파지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추진
대한결핵협회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
추억 속으로 잊혀져가던 ‘크리스마스 씰(Christmas Seal)’이 롯데백화점 모바일 카드 속으로 들어왔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씰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040세대 이상에게는 익숙한 크리스마스 씰은 대한결핵협회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모금 활동 캠페인의 일환으
의료 인공지능(AI) 전문업체 제이엘케이가 국제 학술지에 코로나19 폐렴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중증도에 대한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제이엘케이는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연구는 16일 국제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Diagnostic 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
SK텔레콤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SKT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부·나눔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7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기부 캠페인’ V 컬러링 콘텐츠를 이용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연말을 맞아 청와대로 14개 기부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재단, 한국해비타트의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9일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겨울용 침구류를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상장협 임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우리마포복지관, 대한결핵협회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장협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바닥 이불을 지원했다. 신종 코
올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 행사에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편의점 GS25가 동참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월 1일부터 2020년 크리스마스 씰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판매를 통해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 및 캠페인 홍보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 선도기업 제이엘케이가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폐질환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제이뷰어엑스(JVIEWER-X)’를 중국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증된 제품은 리아오닝 전력병원, 단동시 관전병원, 길림성 연변 제2병원, 연길시 병원 등 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이 중국 병원들을 거점으로 삼아 중국 전역으로 시장
서울시는 결핵 발생 시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자치구와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실전형 ‘결핵 집단 발생 대응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다.
22일 서울시는 “‘결핵집단발생 대응 토론기반 훈련’은 이날 25개구, 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며 “결핵 집단 발생 시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기관간 대응력을
서울시 서남병원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섰다.
서남병원은 강서구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악화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1차 건강검진에서는 6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문진 후 혈액검사(간기능, 신장기능, B형간염, 총 콜레스테롤, 혈당 등) 및 소변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 단체 대표와 홍보대사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단체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 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해비타트
노량진 학원가에서 또다시 결핵 확진자가 나와 접촉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당국이 결핵 검진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노량진 공무원학원에 다니는 A 씨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노량진 공무원학원에 다니는 B 씨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당국은 학원 내 접촉자 500여 명과 주변의 검진 희
지난 3년간 전국 고등학교 2곳 중 1곳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교육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결핵환자 발생이 보고된 고등학교는 1093곳에 달했다. 전국의 전체 고교 2300여 곳의 절반 수준인 48%다. 이 기간 중복감염을 제외하고 결핵에 걸린 전체 고교생은 116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