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과 라트바이오가 약 7조 원의 시장 규모가 형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대체 혈액시장에 도전한다.
툴젠과 라트바이오가 인공혈액 등 이종이식 분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전자교정 소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 기관은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라트바이오의 유전자교정 동물 개발 기술을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생물학적 헴철 생산 방법 및 그에 의해 생산된 헴철 추출물을 포함하는 철분보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생물학적 제조공정을 통해 인체 내 헴과 구조가 동일한 헴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인체 내 활용성이 높으며 부작용이 없는 신규 철분 공급원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과 미국 ACT사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기술에 인공혈액 기술을 접목, 생산에 성공한 ‘인공 혈소판’이 세계적 권위의 과학 잡지인 뉴 사이언티스트의 ‘2013년 과학계에 영향을 미칠 10대 발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뉴 사이언티스트 측은 이번에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인공 혈소판이 획기적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