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오성현 학생의 「대천항 수산시장의 기쁨」이라는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신선한 해산물과 활기찬 수산시장의 매력을 표현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점(오성현), 최우수상 2점(이경민, 김강산), 우수상 3점 (김승수, 임찬서, 유영준), 장려상 15점 (권순환, 정은정 등) 수상자에게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의 상장 수여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머드축제 기간 행사장 내에 마련된 중부발전 홍보부스에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휴가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 문자, 이메일 속 의심스러운 URL 클릭하지 않기 △ 보안이 불확실한...
◇보령 머드 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4일까지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머드체험외에도 장애물 코스를 넘어가는 ‘강철머드 챌린지’가 준비돼 있다. 3일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에는 DJ를 비롯해 남우현, 빌리(Billli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인기 K팝 아이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이어 4일...
해양 생태계와 어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침적 폐그물을 수거하기 위해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는 금어기 기간을 활용해 소속 어선 약 90척을 동원했으며, 오천항‧원산도‧대천항‧죽도항‧무창포항 인근 해역의 해양 침적 폐그물 약 50톤을 수거했다.
중부발전은 폐그물 수거작업에 드는 유류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으며, 폐그물 선순환을 위해 폐그물 분류...
휴롬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업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휴롬 브랜드와 ‘건강’ 철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천, 해운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 있는 한화리조트 세 곳에 휴롬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9월 13일부터...
이번 행사를 통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경주, 거제 벨버디어 등 인기 지점을 비롯해 설악 별관, 평창, 마티에 오시리아, 해운대, 산정호수 안시, 용인 베잔송, 대천 파로스, 제주 등 전국 11개 지점 숙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입실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여름 성수기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을 여행, 추석 황금연휴 여행까지 미리...
이외에도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에서는 야외 바비큐장도 운영한다. 특히 한화리조트 평창 바비큐장은 태기산 전경을 배경으로 하며 애견 동반이 가능해 인기가 좋다. 테이블 숯, 그릴, 집기류 등을 포함한 키트를 5만 원에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증가를 위해 설악 워터피아에 캠프닉 공간을 새롭게 기획하게...
◇보령머드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머드축제'가 19일 막을 올렸다.
보령머드축제는 체험형 여름 축제로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일반존과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머드를 적시며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 불꽃 쇼 등을 볼 수 있다.
머드를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하나의 타협안은 계열화 단위를 회사 차원이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확보하여 여수, 울산, 대천에서만 운영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면 석유화학도 회복되니 기다리자는 전략은 소극적이고, 관세를 조정하여 화학산업을 살리는 전략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우리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낡은 산업방식을 버려야 한다. 고품질에 내구성이 있는 제품으로 승부해야 한다....
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 및 대천여객과 '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버스 교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보령시에는 12대의 전기‧수소버스가 운행 중이며, 올해 전기버스 6대를 추가 할...
이달 초 CJ제일제당과 광천김, 대천김, 성경식품이 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주요 업체의 가격 인상도 예고된 상태다. 시장 1위 업체인 동원F&B는 6월 1일부터 김 가격을 평균 15% 올린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인 양반 들기름김(식탁 20봉)은 9480원에서 1만980원으로, 양반 참기름김(식탁 9봉)은 4780원에서 5480원으로 오른다. 김 제조사들은 원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품...
동원F&B는 7.7%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김 가격 인상 행렬을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김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원F&B는 다음 달 1일부터 양반김 전 제품 가격을 평균 약 15%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김 가격을 11~30% 올렸다.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도 주요 제품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다.
3% 증가했다. 지난달 김 수출량은 1007만 속으로 전달보다 3.1% 늘었고, 작년보다 2.5% 많았다.
김 가격이 오르자 식품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맛김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마트와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김 가격을 11.1% 올렸다. 조미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도 지난달 김 가격을 잇달아 올렸다.
조미 김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중견업체 성경식품, 광천김, 대천김 등은 이달 들어 잇달아 김 가격을 올렸다. 앞서 성경식품은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가량 인상했다. 내달 중 대형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광천김도 1일 대부분 품목 가격을 15∼20% 올렸고, 이보다 한 달 앞서 일부...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권 안에 드는 중견업체인 성경식품, 광천김, 대천김 등이 이달에 김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달 성경식품은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 광천김은 대부분의 품목을 15~20%, 대천김은 김가루 등 제품을 약 20% 올렸다. 조미김 회사들은 원초 가격 급등으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서울 시내의...
순천향대는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024학년도 한마음 한뜻 회계학과 MT'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학년 35명 전원과 졸업생 10여명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회계학과만의 새로운 구호 경연대회 및 발표하기 △24학번 개인기 시간 △선배들과의 MBTI 공감하기 △졸업 선배들의 사회생활과...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맘스터치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토종 대표 버거’로서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슈퍼두퍼 등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늘어선 해외 프리미엄 버거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맘스터치 강남점은 강남역 핵심 상권을 배후에 둔 단독 3층 건물에 총 70석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