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 개최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전기다목적자동차 생태계 조성과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한자연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충청북도, 음성군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인곡산업단진에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8일 전기차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모터스’의 충북 진천 소재 본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변화하는 운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이동수단에 ICT 혁신기
다마스ㆍ라보 ‘안전 기준’ 7년 동안 유예소상공인 중심 초소형 전기화물차 수요↑이모빌리티협회 “해마다 30% 판매 증가”정부 당국 ‘車 전용도로’ 주행 허용해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초소형 전기차 산업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정부의 엇갈린 규제와 모호한 정책 탓에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결국 "관련법을 개정해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모빌리티 전시회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6일 개막한다. 세계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할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18종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가 26일 막을 올린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됐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
전북 군산, 부산이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군산은 완성 전기차 생산을, 부산은 BMW와 제휴를 통해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를 위해 투자와 고용을 창출한다. 이 두 곳의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3년간 총 6051억 원의 신규 투자와 147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3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입주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차 업체와 연계한 미래차 연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28일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새만금 국가산단에 ‘테크비즈 프라자’를 구축하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비즈 프라자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전북 상용차 혁신성장
새만금개발청이 중국 상하이에서 전기차 제조기업 및 투자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투자 유치에 나섰다.
3~4일 양일간 열린 투자설명회에는 중국동방자산관리공사 통위에 총경리와 위에싱사 왕허핑 고급경리 등 최고 경영진을 비롯해 투자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청은 투자설명회에서 올해 10월
이삭특장차가 15번째로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한다.
새만금개발청은 31일 이삭특장차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군산 국가산단에 있는 이삭특장차는 2015년 설립됐으며 자동차 구조변경 및 자체 인증 검사 자격을 갖춘 곳이다. 올해 6월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삭특장차는 2021년까지 산업단지 1공구 내 장기
대창모터스 등 4개 전기차 제조ㆍ부품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한다. 이들 기업들이 새만금에 총 970억 원을 투자해 33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30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라북도, 군산시 등 지자체와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중진공은 30일 전라북도청에서 '새만금지역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 에디슨모터,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지자체와 기관 및 기업
박춘섭 조달청장은 12일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인 대창모터스를 방문해 초소형 전기차는 택배, 고령자 이동수단, 도심지 등하교, 근거리 출퇴근 등 활용성 면에서 잠재력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장을 둘러보고 국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D2’가 우정사업본부의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 시범 사업 추가 공급을 수주하면서 최종 선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조달청과 207억 규모의 전기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쎄미시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이 회사는 우정사업본부와 초소형 전기차(SMART EV)인 ‘D2’(사진) 20대를 납
대창스틸 자회사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부터 선보일 집배원용 전기차 시험운용에 돌입한다.
대창모터스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집배원용 전기차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약 한달 간 시험운용을 거쳐 계약 여부가 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1~2달 시험테스트를 진행해 집배원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라며 “
대창스틸의 계열사 대창모터스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신문광고 등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EV) ‘다니고’(DANIGO) 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대창모터스는 전일대비 6.93% 상승한 4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창모터스는 오는 8일 티몬과 신문광고에 다니고의 제품 출시 겸 대리점 모집
[종목돋보기] 대창스틸의 계열사 대창모터스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신문광고 등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EV) ‘다니고’(DANIGO) 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7일 대창모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8일 티몬과 신문광고에 다니고의 제품 출시 겸 대리점 모집 광고를 낼 예정이다. 대창모터스는 티몬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니고의 온라인 독점 판매를
대창스틸 자회사 대창모터스가 우정사업본부와 초소형전기차 공급 협의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KT와 계약된 물량이 출고되면서 개인판매도 시작한 대창모터스는 유럽과 미국에도 수출을 계획 중이다.
30일 대창모터스 관계자는 “KT와 계약된 물량을 출고했다”며 “개인판매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체국 집배용으로 우정사업본부와 공급을
대창스틸이 상승세다. 계열사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가 도로주행 자격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 15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날보다 8.13% 오른 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대창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유럽 자동차
9월 넷째 주(18∼2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22.35포인트(3.32%) 하락한 648.95로 마감했다. 지수는 21일까지 660선을 유지했지만, 22일 대북 리스크가 불거지자, 기관 이탈이 심화되면서 640선까지 추락했다. 기관은 한 주간 2513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순매도세를 확대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59억 원, 2193억 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