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의 대장암 검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장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를 듣는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균은 새해를 맞아 김광규의 선물로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대장에서 3cm의 용종이 발견됐고 대장암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후 김도균은 용종 제거 후 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 환자 절반이 40~60대 중장년층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선종성 용종' 자료를 보면 진료환자는 2008년 6만7742명에서 2013년 12만9995명으로 5년간 약 1.9배 늘었다.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8년 약 186억원에서 2013년 약 360억원으로 늘었고 건보공단이 부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