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이 25일 ‘제5회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선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임상 조교수, 이혁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사, 정승호 상계백병원 신경과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선영 임상 조교수는 국내에서 유병률이 높은 간암과 담도암의 치료 전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장기 예후를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
대웅재단은 숙명여대 캠퍼스에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이하 디지털휴머니티센터)’가 12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은 이를 위해 20억 원 사재를 기부했다. 장 명예이사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건립된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내세운 ‘세계 최상의 디지털휴머니티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향년 88세로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34년생으로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을 설립했다. 2014년부터는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
경영 일선에 물러날 즈음엔 보유 주식을 출연해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해 기존의 대웅재단 장학사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소방관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4일과 25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사, 대웅재단, 그룹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소방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의료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안재성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전욱 한강성심병원 원장, 박명철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함께
대웅재단은 신진의과학자의 우수한 연구 성과에 수여하는 상인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고현용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이승주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용호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웅학술상은 대웅재단
대웅제약 창업주의 차남 윤재훈 전 부회장이 지주사 대웅의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하며 회사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경영권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난 이후 지난 2년 동안 1번의 시간외매매와 함께 무려 111차례 장내에서 주식을 처분하는 이례적인 방법으로 10%에 육박하는 주식을 모두 팔았다. 대웅은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윤재승 회장의 지배력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종욱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대웅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외과 황신 교수에게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 연구상’은 대웅그룹의 창업자인 윤영환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
한때 대웅제약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윤재훈 전 부회장이 보유 중인 지주회사 주식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달부터 43회에 걸쳐 주식을 매각할 정도로 강력한 주식 처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경영권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고 계열 분리된 업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이후 회사와의 인연도 정리하는 모양새다. 다만 보유 주식의 대부분을 장내에서 팔면서
대웅재단은 ‘제8회 외국인 유학생 생활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수여식에서 대웅재단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28개국의 유학생 80명에게 총 1억600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서류전형과 심층면접 등을 통해 한국어 소통능력, 한국문화 이해도, 목표 의식과 열정 등의 평가를 거쳐 선발
대웅재단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3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 이석구 교수(삼성서울병원)와 조재원 교수(삼성서울병원)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이석구 교수는 2001년 무
대웅제약은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과 함께 학술연구지원사업, 국내∙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석천대웅재단은 윤영환 명예회장의 주식을 출연해 설립된 이후 지난 9월 11일 재단이 보유한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10월부터 생명과학 관련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석천대웅재단은 국내∙외 생명과학 관련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3회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창업주인 윤 명예회장은 선화약국에서
대웅재단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제7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8개국의 유학생 60명에게 총 1억60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한국어 능력·학업성적·한국문화 이해도·대외활동 등
올해는 대웅제약에 의미있는 한 해다.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현 명예회장이 4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고, 윤 명예회장의 막내 아들인 윤재승씨가 입사 20년 만에 회장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윤 명예회장이 지난 7월 당시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부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하면서 윤 회장이 대웅그룹의 지주회사인 대
대웅재단은 전날 대웅제약별관 베어홀에서 열린 ‘제2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을 비롯, 이혁상(인제학원) 이사장과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왕희정(아주대병원외과) 교수·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이상준(한국간이식인협회) 협회장 등 100여명이
윤재승(52) 대웅제약 부회장이 대웅 회장에 신규 선임되면서 대웅제약 후계경영의 윤곽이 드러났다. 윤재승 신임 회장의 부친이자 대웅그룹 창업주인 윤영환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윤 신임 회장은 그룹 전반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대웅재단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제 6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재단은 중국·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대만·인도네시아·태국·우즈베키스탄 등 13개국 출신의 유학생 40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모두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웅재단의 장학지원금 수여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