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 과제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정부 주도로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의 정책이다.
이번 공개하는 과제
정부가 그간 중단된 관광, 공연, 영화, 외식 등 8대 소비쿠폰정책을 다시 시작한다. 아울러 경영권 위협 상황에서 주주 동의를 받으면 복수의결권 발행도 허용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소비쿠폰과 연계한 내수 활력 패키지 추진 재개를 모색하려 한다”며 “방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해결할 43개 스타트업이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됐다. AI(인공지능)부터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첨단 기술부터 기발한 아이템까지 스타트업의 모든 노력과 기술이 총동원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공모전의 결선 무대에서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의 해법을 보여 줄 43개 스타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