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지역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심혈관중재실은 2017년 첫 TAVI시술을 시작한 뒤 매년 10여 건 이상을 진행, 최근 100례를 달성했다.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가 모인 다학제 팀으로 구성됐다.
TAVI 시술은 대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원장 교수는 지난 4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중앙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심장혈관치료 국제학회를 주최해 주목받았다.
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센터장 김상욱)는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컨벤션센터에서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Euro CHORUS 2015'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CHORUS(Current High-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이자 1914년생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힐랄 알자비 씨가 앓고 있는 심장질환 치료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알자비 씨는 고령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부종을 호소해왔으며, 본국에서 심부전과 협착 및 폐쇄부전증이 복합된 대동맥판막질환ㆍ폐동맥고혈압ㆍ만성신장질환ㆍ빈혈ㆍ심방세동ㆍ전립선비대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가 시술중인 `카바수술'(CARVAR.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이 앞으로 1년6개월간은 건강보험 제도하에서 계속 비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어 카바수술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쟁점을 논의하고 현재 이 수술법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오는 2012년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