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과학 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미래 과학자와 만났다.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꼽으며 "이공계 학생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전일제 이공계 석사(매월 최소 80만 원), 박사(최소 110만 원) 대학원생에 지원하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애로를 신속히 해소하는 플랫폼인 '중기 익스프레스'가 본격 가동됐다.
기재부는 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1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5일 대전에 있는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1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 당시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첫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에서
기술보증기금은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해 특구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 특구 개발관리, 산·학·연 협력, 지역 혁신성장 등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보완, 포털 중간 수수료 문제 등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한 4호 혁신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혁신위는 ‘민생’과 ‘경제’에 초점을 둔 4호 혁신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R&D와 관련된 인적·제도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1973년에 출발해 국가의 압축성장을 견인해 온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50주년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50년 비전을 공유했다.
선포식에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반이
DL이앤씨는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소재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열렸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업체가 주도하는 자율 안전활동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 겸 최고안전책임자(CS
독일 머크(Merck KGaA)의 생명과학 R&D 및 생산 서비스 사업부문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대전에 설립 예정인 바이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 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대전에 설립 예정인 바이오공정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지원하고, 바이오테크 및 제약 고객사들을 위한 제품 생산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3일 기업은행 측은 ‘IBK창공’을 통해 기업 지원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투자ㆍ융자 금융서비스와 멘토링ㆍ컨설팅, IR 등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1월 11일에는 ‘IB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육성기업들의 보유기술 고도화를 위해 9월부터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은 IBK창공 육성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과 대덕연구단지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매칭해 기술도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이달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이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금호석유화학이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로드맵 완성과 ESG비전 이행을 위해 앞장선다.
금호석유화학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4월 29일 대덕연구단지에 소재한 중앙연구소를 찾아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달에도 울산과 여수에 있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대선 으느정이 거리 찾은 윤석열"정치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대전 방문""그 밥에 그 나물…5년 또 맡길거냐""윤석열엔 오로지 민생만이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가장 먼저 대전을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충청은 나라의 중심이고 어려울 때 늘 중심을 바로 잡은 곳이다.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
SK그룹이 친환경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R&D) 인력과 역량을 결집한 대규모 연구시설을 짓는다.
SK그룹은 25일 경기도 부천시와 손잡고 부천대장신도시에 약 9만9000㎡(3만여 평) 규모의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대전권 광역순환도로 건설,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등 8가지 공약도 내놓았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과학수도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1일 “모험자본 전문은행으로서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리기 위해 올해까지 모험자본 1조5000억 원을 공급하고 500개의 창공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타워에서 열린 ‘IBK창공 대전’ 개소식 자리에서다.
기업은행은 개소식에 앞서 IBK창공 대전 혁신 창업기업 25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일원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식산업, 문화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위해 도시지역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8번째다.
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