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지역특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지역특화특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이 제도를 활용해 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중기부의 경우 2020년부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2024 DGU IR·CF STAR' 대회에서 우수 창업기업 11곳을 선정해 전날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소재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설립 7년
DGB금융그룹이 대구 스케일업허브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피움랩 스타트업을 위한 '대구·경북 투자자 일대일 밋업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피움랩' 선정 스타트업에 대구지역 스타트업 투자와 지원사업 내용 등을 안내하고, 대구·경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투자자와의 일대일 미
iM뱅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iM뱅크가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지역 창업보육공간 '유니콘랩(U-Lab) 대구(유랩)'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iM뱅크 제2 본점 5층에 조성된 유랩에는 16개의 개별입주 사무실, 20석의 공용 입주실, 회의실,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iM뱅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동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5월 16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중견기업(선도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새로운 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가치를 만드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동은 선정 기업과 협력해 동반 성장을 꾀하며, 기술 경쟁력
금융위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금융당국 지원 사업 안내ㆍ규제 어려움 청취차기 간담회는 전라북도 전주서 개최 예정
금융당국이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핀테크 기업들과 만나 소통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 금융당국의 주요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규제를 둘러싼 지역 핀테크 기업의 어려움 등을 들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라이콘(LICORN)으로 성장할 강한 소상공인들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 행사를 이틀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광역시가 함께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올 4월 대구창경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 ICT 융합서비스 등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서 개소식 개최현지 스타트업 5개 직접 선발…헬스케어 중심추후 광주ㆍ경북 등에도 C랩 아웃사이드 확대사업지원금 1억 원ㆍ맞춤형 컨설팅 등 1년간 지원
삼성전자가 서울에서 진행 중인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대구에도 출범한다.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와 인도 스타트업 간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교류 등을 위해 인도의 창업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인디아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인디아는 15일 대구에 있는 주요 창업보육공간인 DGB대구은행 제2 본점의 대구창업캠퍼스 및 피움랩(FIUM LAB)과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스타트라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대구·경북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제도 및 KSM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대학교(창업지원단)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대
삼성전자가 창의적이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일까지 대구ㆍ경북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C랩(C-Lab) 14기’, ‘G스타 드리머(G-Star Dreamers) 19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Lab’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Crowd Funding Star Contest)’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는 대구ㆍ경북 유망 중소벤처과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대우건설은 다음 달 대구 북구 노원동1가 일대에서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 오피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 크라우드펀딩 스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탁원 대구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IR 교육·컨설팅, 우수기업 선발, 선발된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저조한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벤처·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4월 중
한국예탁결제원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하고 연수를 진행하면, 해당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할 때까지 필요한 비용을 예탁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1일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제4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에 참석했다.
노 사장은 이날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계속 배출돼 대구 지역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대구가 육성하는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라이트벤처스 보육기업인 ㈜살린이 최근 5G 실감미디어 플랫폼 ‘에픽라이브(EpicLive)’를 일본 및 태국에 수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라이브는 실감미디어 OTT 플랫폼으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공간에 모여 대화하면서 영화‧스포츠‧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초고화질의 콘서트‧스포츠 경기 등을 여러 각도로
㈜투아트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안내 앱 설리번(Sullivan)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리번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시각의 보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인식해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이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
산업은행은 3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은행, 광주은행과 함께 '달빛 혁신창업 성장지원펀드'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빛 혁신창업 성장지원펀드란 대구(달구벌)와 광주(빛고을) 소재 우수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다. 내년 상반기 중 약 3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