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플랫폼 구축 사업이 스타트업 캠퍼스의 문을 열면서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사업은 앞서 2013년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조성으로 닻을 올린바 있다.
특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실행할 거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하게 됐다. 지난 2년여간 15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에스엠은 자회사 에코누리가 자동차 공회전 제한을 통해 얻어지는 온실가스배출 저감량을 거래가 가능한 탄소배출권으로 변환해 주는 시스템과 그 방법에 대한 기술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와 온실가스배출 저감량 측정ㆍ저장 시스템을 결합한 ‘에코누리IOT시스템’의 주요 기술로 지난 201
원단 디자인·설계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인 ‘월넛’의 창업 첫해 매출액은 3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엔 12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월넛이 창업 1년 만에 40배 성장의 대박을 터트릴 수 있었던 비결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다.
월넛의 이경동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랩(C-Lab)의 다양한 컨설